이 책을 찾기 전..
개인적으로 프론트엔드 공부를 하면서 여러 서적을 봤다.
React를 다루는 기술, Do it! React Native,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등
근 2년동안 프론트엔드에 관한 여러 책을 보았던 내가 부족했던 점이 무엇인지 생각해봤다.
너무도 당연한 기본기가 부족이였다.
내가 그동안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 사용을 그냥 써왔나? 라고 느껴서 현타가 왔었던 시간이 있었다.
절망의 계곡을 깨닫고 난 후, 기초적인 부분을 케어하기 위해서 고민을 많이했었다.
그래서 나에게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했고 이것에 딱 알맞는 책을 찾아서 서평을 적어보았다.
🤗 이 책이 필요했던 내 상태(?)
내 현재 상황을 생각하고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 이론적인 내용은 어느 정도 감이 잡힌 상태.
- 이론적인 내용을 어떻게 바로 실전에서 쓸까? 코드로 어떻게 바꿀까?
- 왜 이 기술이 나오게 되었고 사용하는 건지?
전반적인 프론트엔드 지식에 대해 이론적으로는 이해했지만, 실제 적용한 사례나 예시가 필요한 상태이다.
그리고 Javascript, React와 같은 내용뿐만 아니라 예시도 헷갈리고 어려운 상태...
왜 그리고 이걸 써야하는 지? 이유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던 단계였고 개인적으로 시간이 많이 들어가던 단계였다.
신뢰성이 있는 정보를 찾기 위해서 많은 시간이 걸렸다는 점이 시간을 오래 걸리게 했다.
대부분 이론적으로 적어놓은 글들이 많았고복사 붙혀넣기 해서 만들어 놓은 자료들도 많았다..
그래서 위와 같은 니즈들을 충족 할 책을 추천받았고, 너무나 도움 받았던 책이라 서평을 적어보았다.
😊 "기초부터 완성까지, 프런트엔드"
해당 Link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위한 개론서이다.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 개념에 대해 실습 할 수 있는 코드와 예시들
- 프론트엔드 기본 + 완전 최신 + 핫한 기술 등 목차 구성
- 보기 쉬운 내용과 질리지 않는 구성
- 2022 최신 지식
- 프론트엔드 신입 직무 면접용!!!! (진짜 너무나 큰 도움이 됌..)
가장 큰 이유로는 이론 개념을 어떻게 코드로 옮겨 적는지? 감을 잡을 수 있는 예시들이 존재해서 매력적이였다.
모듈 패턴 구현, 클로저를 활용한 렉시컬 스코즈 접근법 등
보기 편한 예시들이 많아서 활용하기 좋았다.
또한 관련 된 에러 소개, 그 외의 방식 등 개념 깊이가 존재하면서도 핵심을 알려주는 방식이였다.
그러면서 가장 도움됐던 점은 "프론트엔드 직무 면접"에 있어서 도움이 됐다.
실행 컨텍스트 생성 과정이라던지.. 노드 생성 방식이라던지.. 그림으로 표현해서 이해가 쏙쏙!
개인적으로 면접 질문 꿀단지를 찾은 느낌이였다. 😁
목차 구성
이 책은 이와 같은 목차로 이루어져 있었다.
- HTML/CSS
- Javascript 기초/심화
- 브라우저에 대한 이해
- 네트워크 통신
- 프론트엔드 개발 도구 및 디버깅
- 프론트엔드 테스팅 및 성능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높아 깊이 있게 학습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었다.
예시 그림이 많아 읽기가 편했고 이어지도록 책 내용이 구성되어 있어서 기억에 잘 남았다.
이 외에도?
책 구성 중, 테스팅 목차가 존재하는데 그동안에 다른 책 경험을 생각해서
단순히 지나가는 내용으로 생각했지만, 너무도 퀄리티가 높았던 목차였다...!
Jest/Cypress/Storybook를 기반으로 한 내용이고 짧은 목차에 비해 알찬 내용 구성으로 많은 걸 배웠다.
테스팅에 관심이 생긴 사람이라면 해당 책을 추천한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테스팅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수치와 예시로 알려준다.
2.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한 테스팅을 너무나 쉽게 알려준다.
3. 다양한 사용 예시가 많아서 응용이 쉽다.
그동안 테스팅을 들어만보고 접해보지 못했다면 추천하는 책이다.
😏 그래서 이 책은 누가봐야해?
이 책을 읽고 내가 생각한 필요한 사람들이다.
- 관련 이론이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는 사람
- 이론은 말할 수 있지만, 구현으로 옮기기 어려운 사람
- 실무를 시작하는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
-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목표인 취준생
- 프론트엔드 테스팅을 개념적인 부분부터 이해하고 공부하고 싶은 사람
특히 현 취준생 입장에서 너무너무너무나 도움많이 되는 프론트엔드 개론서이다.
공부 내용 정리하기도 좋고, 실습으로 보여주니 머리 속이 딱 정리되기 좋은 책이다.
테스팅 부분의 퀄리티가 좋아서 테스팅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추천
단어 부분에서도 있어서 정리가 굉장히 잘 된 느낌이라 프론트엔드 개론서 라는 명칭이 정말 딱 알맞다고 생각한다.
여러 프론트엔드 관련 책도 많이 봤지만,
이 책은 넓은 프론트엔드 분야를 깊이 있게 필요한 부분을 잘 집어낸 책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위와 같은 사람이라면 과감히 추천하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취준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