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앞으로의 계획

0andme·2021년 7월 22일
0
post-thumbnail

이 블로그가 앞으로 개발을 하다 혹은 취업 준비를 하다 좌절하고 싶을 때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

무엇을 적을 것인가?

카테고리로 구분 지어 보자면 다음과 같다.

  • TIL (Today I Learned)
  • HTML, CSS, JS 등의 기술 스택 관련
  • 컴퓨터공학 관련
  • 기타 (면접 링크 모음, 취업 정보 모음 등등)

정도가 될 것이다. 컴퓨터 공학같은 경우 학부생때 들어본 적 있어 낯설지 않지만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시선으로 조금 더 포커스를 맞출 필요가 있어보인다.

왜 적을 것인가?

솔직하게 말하면 해당 질문의 답에 "취업을 위해서가" 많은 지분을 갖고 있지만
구글링을 줄이기 위해서다. 가끔씩 자주 사용하지 않는 플랫폼을 오랜만에 다루게 되거나 '아 그 문법 뭐였지?' 싶을 때 마다 자동으로 구글 검색창에 검색을 하게 되는데 내 블로그에서 찾아보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이다. 미래의 나를 위한 블로그가 되길 바란다.

어떻게 적을 것인가?

추후에 블로그에서 필요한 내용을 찾기 위해선 현재로선 태그 기능과 검색 기능이 있지만 태그 기능이 훨씬 글을 모아보기 좋으니 태그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 볼 생각이다.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며 그때마다 작성한 내용을 다듬어 작성한 것, 내일 할 일, 오늘 느낀 점등은 TIL 태그를 이용한다. 일기에 가깝게 가볍게 다루는게 목표다.나는 TMI인간이기 때문 TIL의 내용을 기술스텍, 컴퓨터 공학 파트에 맞춰 조금 더 세부화 한 것은 각 태그를 이용. 사실 그 구분을 확실히 짓는게 어려울 듯 하지만 조금 더 글을 작성하다 보면 블로그의 틀을 더 잡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블로그는 단지 하나의 도구 일뿐 깊이 고민하지 말고 공부하러 떠나겠다.

profile
개발이 하고 싶어? 정말 하고 싶긴 한거야?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