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안내 혹은 '신규 사용자를 위한 팁'을 보도록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다.
온보딩을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그리고 끄기 쉽게 만든다.
UI에 대해 너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사용자가 한번에 알기 어려운 UI는 수정해야 할 사항이다.
햄버거 메뉴는 사용자의 검색 시간을 늦춘다.
태스크의 체감 난이도를 높인다.
태스크 완료 시간을 지연시킨다.
햄버거 메뉴는 항목들을 감추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한번에 찾기 어렵다.
웹이나 앱에서 사용자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감을 잡기 어렵다.
햄버거 메뉴를 대체할 수 있는 패턴
- bottomNavigation : iOS 앱에서 널리 사용되며, 4~5개 의 주요 기능을 하단 고정 메뉴에 담을 수 있고, 마지막 항목은 '펼쳐지게'해서 고급 도구에 접근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모바일에서는 웬만하면 피하고, 데스크톱에서는 절대 햄버거 메뉴를 사용하지 않는다.
햄버거 메뉴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면, '삼선' 아이콘만 덩그러니 배치하지 말고 메뉴라는 레이블을 붙인다.
링크는 페이지의 다른 텍스트와 확연히 구분될 필요가 있다.
링크가 아닌 것을 링크처럼 보이게 하지 않는다.
메뉴를 섹션으로 그룹핑하거나 옵션의 복잡도를 줄여서 사용자가 이것들을 기억해 내고자 애쓰지 않게 해야 한다.
유사한 항목들을 섹션으로 묶는다.
메뉴 옵션 중 복잡한 것들은 고급 설정으로 분리한다.
복잡한 설정을 숨김으로써 앱이 덜 어려워 보이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