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날린 내 첫 글

산하·2021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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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낼 수 있을까 우리?


velog에 첫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출간오류 때문에 글이 날아갔다.(라고 쓰면서 메모장에 옮겨놨는데 아니나 다를까 또 날아갔다)

첫만남부터 심상치 않지만 액땜이라 생각하면 되겠지..?

왜 velog로?


지금까지 네이버 블로그, github를 이용해서 배웠던 기술이나 프로젝트 회고를 정리했는데 슬슬 한계가 느껴졌다.

일단 나열되어있는 파일들이 보기 썩 좋지 않았고, 파일 정리를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상태부터 작성해와서 손을 댈 수 없는 상태였다.

결정적으로 부트캠프에서 만난 많은 분들이 velog 계정에 배운 것들을 정리하고 계셨고 보기도 편했다.

다행히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노션 정리를 지겨울정도로 하다보니 정리 스킬이 늘어서 velog를 더욱 알차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어디선가 막 생겼다!

물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 바로 지금이 velog를 시작할 좋은 타이밍이다.

이런걸 정리할겁니다!


  • 지금까지 작성한 TIL에 갇힌 배운 지식들과 기술들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깨달은 것들
  • 소소한 일상
  • 화가 잔뜩났던 에러와 극복 과정
  • 과거 나의 코드 리뷰
  • 기타 등등

한줄 마무리
처음이니까 글 날린건 이해할게!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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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백앤드 개발자 산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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