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을 제가 이해한 대로 번역(?)한거라 의역,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피드백 많이 해주세요 ㅎㅎ

5. Data Entry

인터페이스 요소를 탭하거나 키보드를 사용하는 등의 정보 입력 과정은 지루해 질 수 있다. 앱이 유용한 일을 하기 전에 너무 많은 정보를 입력하게 해서 절차를 루즈하게 만든다면, 사용자는 금방 실증을 느끼고 심지어 앱 사용을 포기할 수도 있다.

직접 입력보다는 선택하는 방향으로

입력 창을 가능한 효율적으로 만들어라. 미리 정의된 옵션 목록에서 선택하는 것이 더 쉬우므로, 텍스트 필드를 사용하는 대신 picker나 table을 사용해라.

가능한 시스템으로부터 정보를 얻어오자

연락처나 일정 관리 정보와 같이 시스템적으로 자동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사용자에게 입력하도록 강제하지 말자.

적당한 default value를 제공하라

가능한 가장 그럴듯한 값으로 default 값을 미리 채워놓자. 적절한 default 값은 선택을 최소화하고, 과정의 속도를 높인다.

필요한 값을 수집한 후에만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Next 나 Continue 버튼이 활성화 되기 전에 필요한 모든 필드의 값이 채워져있는지 확인해라. 버튼 활성화는 다음 작업으로 넘어가야 할 때라는 것을 시각적으로 알려주는 요소로 쓰자.

동적으로 필드 값이 유효한지 확인해라

긴 입력을 끝낸 후에 다시 오류를 수정하러 돌아가야하는 것은 답답하다. 사용자가 바로 입력 값을 수정할 수 있도록 입력 값의 유효성을 즉시 확인하도록 해라.

꼭 필요한 정보만 필수로

진행 과정에서 꼭 필요한 정보들만 필수 항목으로 지정해라

리스트를 탐색하기 쉽게

특히 table이나 picker에서 값을 선택하기 쉬워야한다. 리스트를 알파벳 순으로 정렬하거나 검색 및 선택이 유용한 다른 논리적 방식으로 정렬하는 것을 고려하자.

목적 전달을 도와주도록 텍스트 필드에 힌트를 제공해라

텍스트 필드는 입력 값이 없을 때, 'Emoji' 나 'Password'와 같은 텍스트를 placeholder로 설정할 수 있다. placeholder 텍스트가 충분한 경우 텍스트 필드를 표시하기 위한 별도의 라벨을 사용하지 말자. (흥미로운 내용!!)

원문

https://developer.apple.com/design/human-interface-guidelines/ios/user-interaction/data-en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