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협업
항해를 시작하고 주특기를 맡은 후 처음으로 각자의 주특기로 협업을 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어색하였다.
api설계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아둥바둥...
어찌저찌 api설계를 하고 나니 FE끼리 컴포넌트 나누는 것도 또 다른 벽이었다.
컴포넌트까지 나누긴 했지만
제대로 나누지 못해서 작업을 하는 도중에 계속해서 추가하는 컴포넌트와 안 쓰는 컴포넌트가 생겨버렸다.
그리고 각자 작업이 끝난 후 BE랑 연결하는 것도 여러 문제들이 많이 나와서
그걸 해결하는 것도 시간이 오래 걸려
처음에 짜 놓았던 api를 다 하지 못하고 기본 api만 간신히 해서 제출 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협업은 힘들었고 서로 의견 조율하는 과정도 쉽지 않았다.
항해에서 협업을 잘 해야하고 또 팀원간의 문제를 어떻게 잘 해결했는지를 강조를 많이 했는데
그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게된 주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