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개발이란?

클라이언트와 서버를 구축해 동적 사이트를 구현하는 과정이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파트가 각각의 부분을 관리한다.

웹개발의 기본

웹 문서의 뼈대에 해당하는 HTML
사용자가 해당 페이지를 보기 쉽게 구현하는 CSS
사용자의 동작에 반응하는 JavaScript
모두 웹개발에 기초적으로 구성돼야하는 파트이며,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도구이며 이 세 가지를 통칭하는 개념으로 HTML5라고 불리기도 한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HTML5를 기반으로 하며, jQuery 같은 라이브러리, ReactJS 같은 프레임워크를 주로 사용한다.

백엔드 개발자는 자바스크립트 이외에도 JAVA, Python 등 다른 언어를 사용하기도 하며 각 언어별로 ExpressJS, NestJS, Spring, Django와 같은 프레임 워크를 사용한다.

또한, 백엔드 개발자는 이러한 서버 환경 이외에도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며 CRUD를 기반으로 한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여기서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의 차이는 무엇일까?

  • 핵심은 바로 개발 흐름의 주도권이 어디에 있느냐? 이다.
  •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땐 개발자가 필요한 기능만 사용해도 된다.
  • 프레임워크를 사용한다면 개발의 주도권이 프레임워크에 있어 프레임워크가 정해놓은 대로 따라야 한다.
  • 이러한 개념을 제어의 역전 개념이라고 한다.

웹 개발 환경 만들기

STATERS 부트캠프에선 HTML5와 JAVA를 하나의 IDE에서 다루기 위해 내가 기존에 사용하던 VScode가 아닌, Eclipse를 사용했다.

JAVA를 사용하기 때문에 당연히 JDK를 설치했고, HTML5부터 JSP 등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의 서버 역할을 하기 위해 Apache Tomcat 사용했다.

톰캣은 오랜 기간 널리 쓰인 오픈 소스 자바 서블릿 컨테이너이다.

여기서 Servelet이란,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처리하고 그 결과를 다시 Client에게 전송하는 자바 프로그래밍 기술이고, Servlet Container는 그러한 서블릿을 관리하는 공간이다.

톰캣과 이클립스를 설치하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JDK를 설치 후 나머지 두 가지를 설치하며 내 JDK 저장소를 해당 프로그램과 연동하는 작업을 했다.

각각 jdk17, tomcat9, eclipse를 설치했다. 모든 과정을 마치고 톰캣이 구동됐다. 이는 즉, 나의 서버가 구축됐다는 의미이다!


HTML5를 다루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클립스를 설치할 때 웹 개발이 가능한 파일을 다운로드 받았고, 파일을 작성할 때는 dynamic web project로 HTML5를 구현하도록 세팅을 맞췄다.

내일이면 HTML부터 본격적인 코딩을 시작할테다! 남은 기간 3개월 뒤에 밝은 미래를 위해 화이팅하고 원없이 공부하자!


본 후기는 유데미-웅진씽크빅 취업 부트캠프 3기 백엔드 과정 학습 일지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

유데미 바로가기 / STARTERS 취업 부트캠프 공식 블로그 보러가기


🧷 참고 교재

  • [이지스퍼블리싱]Do it! HTML + CSS + 자바스크립트 웹 표준의 정석 : 한 권으로 끝내는 웹 기본 교과서
profile
개발이란?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