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Piscine 다 끝나고 늦게 쓰는 42Seoul 후기 - 2

anjoy·2021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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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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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트는 기존 Tistory 블로그에서 작성한 글을 옮겨온 글입니다.

부제 : 개소식 안감, OT라는 탈을 쓴 발표회, 창....ㅇ....ㅢ....캠...프...

( ! 본 작성자는 평소에도 기억력이 좋지 않으며 시간이 꽤 지난 지금 글을 작성하고 있으므로 사실과 다르거나 이상한 부분이 있다면 비난은 자제해주시고 댓글로 알려주시면 빠른 수정하겠습니다. )

온라인 테스트 합격 이메일을 받은 뒤 본격적인 과정인 La Piscine 전까지 개소식, OT, 창의캠프가 있었다.

왼쪽부터 개소식, OT, 창의캠프 3대장

개소식의 경우 선택 참여라서 가지 않았다.

개소식 전에 체크인 미팅을 진행하였는데, 간단한 서류 작성과 1기 1차의 경우 지원자가 많았기 때문에 창의캠프 참여일을 3개의 선택일 중 하나를 선택하였다.

그 뒤 OT는 2019년 12월 27일 역삼 아모리스에서 진행되었다.

오리엔테이션 입장 전 대기 중

입장을 하면 넓은 공간에 과자같은 간식류가 준비되어있다.

이런 판넬(?)이 있고 옆에 포토존도 있는 걸 보아하니 이걸 들고 사진을 찍으라는 것 같다.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는 공간

오리엔테이션이라 42 seoul에 관한 상세한 과정 설명을 해줄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전의 체크인 미팅, 설명회 등에서는 질문을 하여도 정보를 오픈해주지 않았으므로...)

42과정 관계자와 미리 발표를 원하는 지원자들 중 몇 명을 포함해 10명 가량 발표를 진행한 뒤

경품추천을 하고 끝났다.. 솔직한 마음으로 이게 왜 오리엔테이션이고 필수 참여인지 이해할 수는 없었다.

난 2020년 1월 6일 ~ 2020년 1월 8일 기간에 창의캠프를 참여하는 것으로 선택하였었다.

개포동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에 집합해서 버스를 타고 양평 블룸비스타로 이동하였다.

창의 캠프가 진행되었던 블룸비스타

블룸비스타 교육시설안내

시설과 식사의 경우 매우 만족스러웠다. 행사 진행중에도 간식들을 구비해주어서 배고플 틈이 없었다.

하지만, 9 to 9의 빡빡한 일정이었기에 사실상 개인 시간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본 작성자는 너무 재미가 없었다. 진행되는 행사도 계속 중복되는 부분도 존재했고 내 입장에서는 그냥 재미가 없었다.

종합적으로는 La Piscine 과정 시작 전까지 대부분의 행사들이 실망스러웠고 42 seoul 과정에 대한 기대감이 거의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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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로그에서 자기소개를 한 줄로 쓰라고 되어있는데 최대한 한 줄로 자기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제 이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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