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트캠프 1주차 후기

ansrjsdn·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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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트캠프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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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첫 날

7월 27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부스트캠프 1주차가 시작 되었다.
많이 기다려왔던 만큼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시작하였다.

10시까지 체크 인을 한 후 마스터님의 말씀을 30분가량 들은 것 같다.
그 후, 갑자기 릴레이 프로젝트를 위한 자료를 조사해오라고 하셨다.
허겁 지겁 조사를 하고 11시에 2팀씩 모여 회의를 하게 되었는데
그 때는 정말... 어색했다.
모르는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만나 얘기를 하려고 하니 말도 잘 안 나왔고 침묵이 몇초동안 지속됐다.
그래도 그런 어색한 분위기를 깨려는 몇몇 분들의 노력 덕분에 어떻게든 진행됐던 것 같다.

이러한 어색함이 처음에는 불편했지만 나름의 재미가 있었고, 신선하게 다가왔던 것 같다. 그렇게 시간이 지났고 12시부터 개인 미션을 시작했다.

일정

부스트캠프 챌린지는 보통 10시 ~ 12시 피어세션이라고 하는 팀원 분들과 회의하고 소통하는 시간, 12시부터 19시까지 개인미션 시간으로 진행 된다.

피어세션

피어 세션에서는 그 전날에 했던 미션에 대해 예기를 나누고, 코드 리뷰 및 배웠던 점 등에 대해서 자유롭게 나누면 된다. 우리 팀은 코드리뷰 위주로 진행했던 것 같다. 처음에는 역시나 어색해서 어떻게 진행할지 애매했지만, 날이 지나면서 점점 얘기도 많이하고 가끔 농담도 던지며 웃으면서 진행할 수 있었다. 첫 날엔 자바스크립트를 어느 정도 접해본 내가 코드 리뷰 진행자로서 다른 사람들의 코드를 리뷰했다. 그 후, 날마다 진행자를 바꾸면서 코드 리뷰 및 피드백을 진행하였다.
처음엔 다들 모르는 사람들이었는데 매일 아침마다 보고 세션을 진행하니깐 반가운 느낌이 들었다.이러한 피어세션이 없었다면 온라인이라 혼자서 하는 느낌이 들어 힘들었을 것 같은데 같이 하는 기분이 나서 더 힘내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명절날 아니면 이렇게 많으 문씨들이랑 얘기 해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색다른 경험인 것 같아서 재밌었다.

미션

미션은 12시에 공개되었고, 마감시간은 오후 7시였다. 식사시간이나 기타사항은 자유로웠고, 미션은 주어진 요구사항에 따라 진행하면 되었다. 매일 매일 어렵고도 재밌는 미션들이었고, 미션이라는 말 때문인지 주어진 시간 안에 어떻게든 완료하기 위해서 엄청나게 집중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부스트캠프 하기 전보다 나의 집중력이 200% 올라간 것 같았다. 미션 내용은 자세하게 말할 수 없지만, 부스트캠프 소개 방송 등에서 말했듯이 js와 CS 기초 위주의 미션이었다.

느낀점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CS기초 지식은 역시나 생각했던 것 처럼 부족했다. 머리로만 알고 있고 실제로 구현해보거나 써보지 않은 것들이 많았다. 안다고 생각했던 것들도 사실 모른다는 것을 깨달았다. JS 또한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기초가 탄탄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고 이번 기회를 통해 탄탄히 다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요즘 가짜사나이 영상을 보며 김계란님과 로건님의 말씀이 엄청 기억에 남는다. '할 수 없었기 때문에 포기를 한 것이 아니라, 포기했기 때문에 할 수 없었던 것이다.', '도전하지 않고 포기하려는 마음이 X밥이다.' 둘 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열심히 하라는 말이다. 이번 부스트캠프 미션들이 결코 쉽지 않았고 앞으로도 쉽지 않을 것이지만, X밥이 아니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여 미션을 수행 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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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대학생 개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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