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된 거래 내역이 담긴 블록들을 연결한 모음으로 일종의 금융장부이다.
P2P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모든 거래정보를 담고 있는 원장을 노드라고 불리는 모든 컴퓨터 장치가 분산 저장 및 업데이트하고 무결성을 유지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블록은 이전 블록의 정보(해시 값), 현재의 거래 정보(해시 값) 등을 포함하여 구성된다.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
: 블록의 내용을 조작할 수 없다.
무결성을 보장한다
: 해시함수의 암호학적 특성을 이용한다.
P2P기반 분산형 원장 구조
: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가한 모든 사람이 모든 거래내역을 기록한 원장을 소유한다.
👉 시스템 유지 비용이 적다. 별도의 거래 관리 기관 없이 분산화된 거래장부인 블록체인에 의해 작동되기 때문이다.
👉 해킹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기존 블록체인에 담겨 있는 거래 정보를 수정하려면 전체 블록체인 네트워크 참여자의 과반수가 동일한 정보임을 확인해줘야하기 때문이다.
1. 투명성
2. 분산성
3. 확장성
4. 보안성
5. 안정성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시스템 구성요소
: 트랜잭션 내역 보관, 트랜잭션 승인, 분산합의
: 트랜잭션 생성, 거래 내역 확인 (지갑)
: 누구나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는 블록체인 ex) 비트코인, 이더리움
: 하나의 기관에서 독자적으로 사용하는 블록체인
: 여러 기관들이 컨소시엄을 이뤄 구성하는 블록체인으로, 허가된 기관만 네트워크에 참여 가능
개인 정보, 생산이력 등 보안이 중요한 인증 영역에 적용
인증서 발급 비용을 줄이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거래시간을 단축시키고 수수료 비용이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