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년 4월 30일에 진행된 점핏의 FE 개발자 취업 콘서트 강연회에 다녀온 후, 개인적으로 느낀 인상적인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시간상 뒤의 두 강연자 분의 강연은 참석하지 못해서, 앞서 발표해주신 두 분의 강연자님들의 세션만 정리하였습니다.
- 의미있는 세션 제공해주신 점핏 및 진행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롱런하기 위한 개발자로서의 하드스킬,소프트스킬 및 학습 방법론과 커리어 관리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 코드를 기름칠하기 용이하도록, 유지보수가 유용한 코드를 작성하자 !!
💡
1. 테스트 코드 작성에 유리해야하며, 동작을 잘게 쪼개서 테스트하기 유리한 코드
2.일관성있고, 가독성이 좋은코드
💡 테스트 없는 코드는, 낙하산 없이 뛰어내리는 것과 같다.
💡 하나의 커밋은 한가지의 일만하도록 구성하자. 깃과 같은 소스컨트롤 시스템을 이용하는 이유는 코드 변경을 추적하기 쉽게 하기 위함인데, 단일 커밋에 여러 문제를 포함할 경우 코드 추적이 어려워짐
💡 한가지 작업에 너무 많은 챌린지를 담으면, 너무 고생이 많아지고 기본적인 사항조차 놓치게 된다
💡
1. 공부는 평생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 학습 루틴을 만들어야 장기적으로 생존이 가능하다
2.영어도 읽다보면 늘어난다.꾸준히 읽고 연습하자
💡
고무 오리 인형에게 코드를 설명하는 '러버덕 디버깅' 이라는 학습 방법이 있는데, 이런 방식이 소용없어 보여도 효과가 매우 큼.
💡
흔히 이야기하는클린코드
의 정의조차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열린 마음으로 코드를 바라볼것. 더러운 코드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
💡
너무 개발자라는 정체성에 매몰되지 않고, 사용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 하나만 잘하기도 어렵다.
💡 중요한 실무 능력 중 하나는 입사 후 해당 회사의 코드를 빠르게 이해하는 것이다. 입력과 인출은 사용할수록 강화된다.
💡 린터, 포매터, 타입스크립트 SCM 등의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 일부러 기술부채를 늘리지마라. 학습에서도 가령 'Redux를 정복하겠다' 같은 목표가 아니라 'Redux의 비동기 통신을 공부하겠다' 같은 작은 목표부터 세워가며 공부하자.
💡 하나의 프로덕트를 만들고, 다른 기술, 프레임워크, 디자인 패턴들을 사용해서 리팩토링해보는 것은 좋은 반복이다.
💡 말도 안되는 계획이 들어와서 거절하려면, 단박에 거절하지말고, 일단 먼저 오랫동안 고민해보고 실현 가능성 낮은 대안이라도 제시하여 숙고했다는 티를 내자.(=일종의 심리적 보험을 들어놓자.)
💡 입사한 날부터 이직준비를 하자. 이력서는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해둔다.
💡 이직시 연봉은 직전 연봉 기준으로 결정된다.
💡 물경력은 안된다. 자신만의 스토리와 연차에 걸맞는 능력을 쌓자
💡 회사에서 자신보다 똑똑한 사람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 최대한 빨리 이직해야한다.
💡 시간을 아낄 수 있다면 과감히 돈을 투자하자.
💡 어제보다 나은 나에 집중하자.
8. 전문가의 말을 너무 믿지 마라. 내 문제는 내가 제일 잘 안다.
조직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역할을 정의하고, 맥락과 의도를 고려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며, 원활한 소통을 위해 어떤 점을 챙겨야하는지 설명해주셨던 세션이었습니다.
💡 기획, 서버개발자, 디자이너를 이어주는 개발자
💡
1. 목적지향적 태도 :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고, 이루고자하는 목적에 집중하기
2. 광범위한 이해도 : 내가 이해해야 잘 설명해줄 수 있다. 백엔드 개발 공부를 하거나, 기획 및 디자인 관련 책을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