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무리 글꼴 제작기 - 더 나은 폰트 제작 스크립트를 향해 (3/4)

RanolP·2020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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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최적화

초중종 최적화 결과를 재활용하게 고쳐 5배의 최적화를 했다.

9월 20일. 안녕, 2350자!

KS X 1001에 실린 2350자를 전부 지원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현대 한글도 전체 지원이 됐다. 다만 지원하기만 했지 예쁘지도 않고 겹치는 글리프도 있었다.

Google Analytics도 이날 붙였는데, 별로 쓸모는 없었다...

9월 21일. 더 나은 스크립트를 향해

patch-package를 사용해서 버전 생성을 좀 더 세세히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아티팩트를 올리기 시작했다.

9월 25일. 아티팩트

zip 파일 만들어서 올려주게 했다.

9월 27일~30일. 변경점 알려주기

매 커밋마다 폰트 정보를 비교해 알려주는 기능을 만들고 있었다. 버그가 많아서 고생 깨나 했다.

유니코드 한글의 신비도 탐구했다.

28일에 깃허브 커밋에 댓글로 달아주게 했다.

29일에 버그를 고쳤다.

30일에 diff를 보여주게 고쳤다. 이날부터 svg로 이미지 diff 따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 결론적으로 시간만 날리고 망했다. 그리고 이날 파판14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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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컴퓨터 사이를 이어주는 소프트웨어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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