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2022.12.26 ~ 12.30

케이·2022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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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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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6

한 일

  • 팀플: rate limit 삽질
  • 알고리즘 문제 풀기

느낀 점

  • rate limit..을 적용하려고 시도중인데 쉽지 않다. 뭐 처음엔 항상 모든 것이 쉬워보이진 않으니까.. 일단 삽질을 하다보면 되겠지의 마음가짐으로 하고 있다. bucket 알고리즘이 많이 사용된다는 것을 알았고 bucket4j와 spring cloud gateway 중에 어떤 것을 사용할지에 대한 의사결정을 했고 자세한 것들은 내일 이어서 해보기로 했다..!! 파이팅

2022.12.27

한 일

  • 팀플: rate limit 삽질
  • 알고리즘 문제 풀기

느낀 점

  • 아....... 진짜 오늘까지만.. 설렁 설렁하고..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해야지.. 라고 생각하면 안되는거겠지..ㅠㅠ 크리스마스때 실컷 놀았더니 다시 돌아오기가 너무 힘들다;; 참 어렵다 ㅠㅠ
  •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rate limit 삽질을.. 애플리케이션 내부에 해당 로직을 넣을 수 있을까? 하다가 뭔가 안되는 거 같아서 gateway 역할을 할 애플리케이션을 따로 하나 더 만들었다. isAllowed라든지.. 뭐 다른 메서드들도 수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데.. 코드 읽다가.. 람다식에 무너졌다.. 이해가 안감 ㅠㅠㅠㅠㅠㅠㅠㅠ 자바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무튼 그래도 최대한 할 수 있는데까지 해서 레디스에서 (유저 ip로 해당되는) 키와 token을 값으로 가지는 것을 확인하고 작동도 잘하는 것 (429 코드) 확인했다. 내일 조금 더 다듬어 봐야겠다.

2022.12.28

한 일

  • 팀플: rate limit
  • 영한님 강의보기
  • 알고리즘 문제 풀기

느낀 점

  • 아 오늘은 정말 너무 알고리즘.. 문제 풀기가 싫고.. 봐도 모르겠어서.. 딱 한문제만 풀고 접었다.. 하.. 친해지기가 참 어렵다.. 언제쯤 잘할 수 있을까..
  • rate limiter 삽질을 엄청했다.. replenishRate, burstCapacity, requestedTokens 모두 이해 잘 한 거 같은데.. 생각처럼 작동을 하는 것 같지를 않아서 비율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엄청했다. 정말 숫자를 몇번씩이나 바꿔가며.. 1초에 replenishRate만큼 Capacity가 회복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돌려보니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자꾸 들었다. 코드를 까서 lua script를 쳐다보니.. 비어있는 만큼만 차는 것이기도 하고 계산식이 따로 있어서 역시 내가 잘못생각했구나..로 결론 땅땅..

2022.12.29

한 일

  • 팀플: 엘라스틱 서치와 동적 쿼리..............삽질..
  • 영한님 강의 보기
  • 알고리즘 문제 풀기

느낀 점

  • 오늘은 test 깨진 것들을 고치다가.. 엘라스틱 서치 리턴 값들이 계획했던 대로 오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검색 할 때 정렬기준들이 몇개 있었는데 급하게 적용하다보니 빼먹은 부분들도 있고.. 그래서 엘라스틱 서치와 동적쿼리를 어떻게 함께 적용할 수 있을지 이래저래 찾아봤다. 처음엔 distance_feature를 써서 쿼리를 날려보다가 정렬할 필드들이 Date도 있고, int도 있어서.. 엘라스틱 operation(?)써보기로 하고.. 진행중이다. 내일까지는 잘 마무리 할 수 있기를!
  • 어제는 그렇게도 쳐다보기도 싫던 알고리즘.. 오늘 다시보니 생각보다 너무 잘 풀려서 당황했다;; 역시 너무 하기 싫을땐.. 좀 쉬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2022.12.30

한 일

  • 팀플 마무리
  • 영한님 강의 보기
  • 알고리즘 문제 풀기

느낀 점

  • 어제 못한 엘라스틱 서치 삽질을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결국은 하지 못했다 ㅠㅅㅠ.. 스트링 빌더로 만들어서 쿼리를 날려보다가 sorting이 계속 탐탁치 않아서 찾아보던 중에 엘라스틱 서치 쿼리에 넣어서 보내는 것으로 수정 했다. 이렇게 봐도 저렇게 봐도 잘 작동해야할 것 같은데. 왜맞틀..? 같은 상황에 빠져서 한참을 삽질하다가 마무리를 했다. 마지막날이었는데 마무리를 못한 느낌이라 많이 아쉬웠다. 근데 사실 우리의 마지막은 rate limit 맛보기만 하자! 였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좀 더 다른걸 하게 된거였지만..
    무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과정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는데 좋은 팀원과 함께 했기 때문인 것 같다. 매번 정리해야지 하면서도 하지 못한 부분들을 조금씩 정리하고 학습해야할 것 같다. 휴 할 거 많네 할 말이 많지만. 앞으로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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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하며 깨닫고 배웁니다. (a.k.a 프로삽질러) + 이 구역의 회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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