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변호사닷컴> 이란 웹사이트의 틀을 마무리하고 상단과 컨텐츠 1 부분을 완성했다.
내가 혼자서 할 땐 나는 틀을 다 만들어 놓고 시작하기 보다는, 틀 만들고, 내용 넣고를 위에서 밑으로 내려오면서 쭉- 같이 하는 편이다. 어느 게 나에게 더 효율적일지 앞으로 좀더 비교해봐야 할거같다.
오늘 새로운 css 태그를 배웠다 !!
overflow: ;
이미지/텍스트가 정해진 박스 크기를 넘어섰을 때 혹은 넘쳤을 때,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정해주는 값이다.
- visible: 디폴트. 박스 너머로 내용이 흘러나온다/흘러넘친다 (?)
- hidden: 박스 밖으로 흘러넘친 부분이 가려진다 !
- scroll: 박스 밖으로 흘러넘친 부분이 스크롤로 넘어갈 수 있게 된다 !!
- auto: scroll 과 비슷하나, 필요한 경우에만 스크롤바가 생겨난다
border-radius: px;
박스의 디자인을 넣을 때, 모서리를 둥글게 하고 싶은 경우가 있지 않은가?
바로바로 요 태그를 사용해주면 된다 !!!! 많이 둥글게 하고 싶으면 값을 높게 쳐주면 된다 ㅎ
++++ 오늘 느낀점:
와 연휴동안 마운티아 한번 싹다 혼자 만들고 변호사닷컴 틀 잡는거 연습해왔더니 오늘 수업시간은 저번주랑 완전 다른 느낌이었따 !!!
이때까진 강사님이 적어주시는거 따라가기만 급급했다면, 오늘은 오류도 내가 먼저 고쳐보고, 코드를 좀 다르게 짜더라도 내 코드에 맞게 뒷코드를 맞춰나갈 수 있게 되었다 !
그리고 혼자 해보라고 시간을 주시면, 한 85프로 혼자 해낼 수 있게 되었다 !!!!!!
변호사닷컴도 혼자 만들어볼 생각에 두근두근한댜 ^.^
마운티아 하면서 생겨났던 질문들을 강사님께 메일로 보냈댜 ! 오늘 저녁에 피드백 주시기로 했땨 ㅎㅎㅎ 연휴동안 flow, padding, margin, pseudo selector 등 개념이 확실하게 잡혔다 !! 뿌듯해 ㅎㅎ
물론 연휴동안 개발자 관련 유투브도 많이 봐서 기도 사실 많이 죽었지만...
그래도 지금 내가 배우고있고, 하고있는 일을 착실히 해나간다면
분명 자바스크립트 때도 열심히, 잘 해낼 수 있는 힘이 길러질 거라 믿는댜 !!!
css 도 처음에 엄청엄청엄청 어려웠는데 이렇게 나아진 걸 보면,
난 분명히 ! 할 수 있다 !!! 하면 ! 할 수 있다 ! 하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