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가을을 시작하는 글을 썼던 것 같은데 벌써 가을이 끝났다.
갑자기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함께해서 행복했던 sunny, zwoo와의 오예스팀의 노션 정리 링크입니다.
위의 제목은 내가 핀토스를 진행하면서 힘들때 마다 읽었던 글을 모티브했다.
혹여나 지친 분들에게 이 글을 전해주고 싶다. 제목은 핀토스는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든다이다...?!
아쉽지만 나는 코로나로 인해 syscall을 진행할때 일주일간 자리를 비울 수 밖에 없었고, 팀원들을 돕지 못해 정말 안타까웠다.
그래도 구글에 핀토스에 대한 자료들은 정말 많기에 훗날의 정글 사람들이나 pintos-kaist를 진행할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이 뭘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고, 고민 끝에 글을 작성한다.
본격적으로 내가 후회했던 것들에 대한 것들을 적어 보려한다.
일단 여러분들은 잘하고 있다. 이 글을 맨 정신에 보는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박수 쳐드리고 싶다.
나는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정말 많았기 때문에 나처럼 겁먹지 않고, 도전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