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오예스와 둘이 됐던 Pintos-kaist Project2 회고

조배·2022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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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가을을 시작하는 글을 썼던 것 같은데 벌써 가을이 끝났다.
갑자기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팀 노션 정리 링크 👩‍👦‍👦

함께해서 행복했던 sunny, zwoo와의 오예스팀의 노션 정리 링크입니다.

핀토스는 삶의 행복 깨닫게 만든다..🪦

위의 제목은 내가 핀토스를 진행하면서 힘들때 마다 읽었던 글을 모티브했다.
혹여나 지친 분들에게 이 글을 전해주고 싶다. 제목은 핀토스는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든다이다...?!
아쉽지만 나는 코로나로 인해 syscall을 진행할때 일주일간 자리를 비울 수 밖에 없었고, 팀원들을 돕지 못해 정말 안타까웠다.
그래도 구글에 핀토스에 대한 자료들은 정말 많기에 훗날의 정글 사람들이나 pintos-kaist를 진행할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이 뭘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고, 고민 끝에 글을 작성한다.

이 글을 보는 당신에게 당부한다👋

본격적으로 내가 후회했던 것들에 대한 것들을 적어 보려한다.
일단 여러분들은 잘하고 있다. 이 글을 맨 정신에 보는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박수 쳐드리고 싶다.
나는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정말 많았기 때문에 나처럼 겁먹지 않고, 도전했으면 좋겠다.

  • 한토스를 믿지마라. 특히 Project2는 정말 다르다. 한토스는 한양대 ppt이다.
  • 팀원들과 많이 이야기했지만 핀토스는 디버깅을 통해 많이 배우고, 디버깅 그 자체이다.
  • Project2까지는 사실 기능적인 측면으로의 구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 WIL를 Project1,2,3,4 마다 작성할텐데 미루지마라.
    현재는 아는 지식이라 따로 정리하기 귀찮을 수 있는데 미루다가 나처럼 project2를 작성 할 수 있다...
  • 다른 조에 비해 진도가 밀린다고 해도 조급해지지 말자. 완성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과정에서 얻어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정답 코드는 정말 마지막에 참고하자.
  • 마감을 마지막날 전으로 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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