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김민석·2022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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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불가능 토큰 (Non-Fungible Token)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token)으로, 대상이 되는 그림·영상등의 디지털 파일을 가리키는 주소를 토큰안에 담음으로서 그 고유한 소유권을 나타내는 용도로 사용된다. 일종의 가상 진품 증명서라고 말할 수 있다.


위의 gif는 이더리움 300개 (당시 6억 원)에 경매 낙찰된 Nyan Cat NFT이다.

디지털 자산을 NFT 토큰으로 만드는 것을 '민팅(Minting)'이라 표현하는데
토큰(token)이 '대안화폐'를 의미하는 것에 착안해 역시 '화폐를 주조한다'는 뜻을 지닌 영단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기존의 파일들은 데이터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쉽게 무단 복제가 가능했으며,
DRM(각종 디지털 컨텐츠의 허용되지 않은 접근 및 불법복제를 제한하는 프로그램 = 저작권 보호 기술)을 이용한 복제 방지 기술 또한 결국 이를 유통하는 중앙화된 관리서버가 존재했기 때문에 완전히 독립된 개인의 소유라고 보기에 어려운점이 있었다.

이와 대조적으로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어느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으면서 복제 불가능한 고유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희소성을 온전히 인정받을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훨씬 안전하다는 차이점이 있다(DRM은 관리서버가 해킹당하거나 제공 회사가 서비스를 종료해버리면 가치가 없어진다). 이로 인하여 각종 예술품들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자산들이 NFT로 생산되고 거래가 이루어지기 시작하고 있다.

NFT는 자산거래는 일반적으로 NFT 플랫폼에서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을 이용한 경매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더리움 이외에도 몇 가지 암호화폐가 사용되는데, 세계 최대의 NFT 거래소는 오픈씨(Opensea)에서는 클레이튼,폴리곤으로 거래가 가능하며, 솔라나, 니어프로토콜, 아발란체 등 후발 주자들도 소규모 거래소에서 이용되고 있다. 이 외에도 수많은 암호화폐들이 NFT 거래시장에 뛰어들고 있다(이런식으로 암호화폐들이 NFT에 뛰어드는 이유를 냉정히 바라보자면 실제 생활에서 암호화폐를 이용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현재로서는 이더리움의 거래량이 압도적이고, 생태계를 대부분 장악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NFT 꼬리표가 붙은 디지털 자산들은 작품의 소유자와 거래 이력이 블록체인 기술로 기록되고 기술의 특성상 이를 함부로 변경할 수 없다. 동일한 디지털 파일을 NFT로 중복해서 만들더라도, 결국에 기존의 NFT와는 다른 NFT를 꼬리표로 붙이게 되므로 먼저 NFT로 생산된 진품과 분명하게 구별된다. NFT가 만약 예술계에서 가치를 인정받는 시대가 온다면 당연히 생성된지 오래된 NFT의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2021년 현재에는 투기와 다름없는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NFT의 현재 주로 사용되는 의미가 디지털 자산과 그를 증명하는 토큰이라는 것이지, NFT 자체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1개의 비트코인은 또 다른 1개의 비트코인과 서로 같은 가치로 대체가 가능한 토큰이지만, NFT는 하나 하나가 서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기 때문에 예술 작품에 활용되는 것일 뿐이다. 굳이 예술 작품 이외에도 각종 게임의 아이템에 NFT를 적용하거나(Play to Earn) 한정판의 유통 등에도 사용될 수 있다.


장점

· 생산의 용이성

기존의 예술작품이 진품으로 인정받으려면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소모되었다. 그리고 인정받은 후에도 진품 논란이 생기는 등(심지어 작가가 진품이라고 주장하고 감정단이 위작이라고 주장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는만큼 진품에 대한 증명은 예술 경매계에서 굉장히 중요한 문제다.) 그 과정이 굉장히 복잡했지만, NFT는 간단한 컴퓨터 작업만으로도 확고한 진품 증명 토큰을 생산할 수 있다. 만약 실존하는 예술작품을 NFT로 만들고 싶다면, 디지털 카메라로 찍거나 3D 스캔을 사용하여 디지털 파일을 생선한 후 NFT를 붙이면 된다.

· 거래의 자유로움

고가의 예술작품을 거래하려면 기존의 예술품 거래 전문 기업이나 협회의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고 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수수료도 상당한 부담이 되었지만, NFT는 식별 및 구별 방법이 너무 명확하기 때문에 부담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 개인간에도 인터넷 전송을 통해 거리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더욱 거래하기가 쉽다.

· 희소성

디지털 파일이지만 희소생이 생긴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사진의 경우 인터넷에 한버니라도 올리면 다른 사람들의 무단으로 도용할 수 있다. 게다가 디지털이라서 실체가 없기 때문에 현실의 작품과 달리 그냥 카피하면 끝이라서 희소성이 매우 떨이지기에, 특정 매체(영상이 대표적인데 이마저도 필름으로 찍으면 얘기가 달라진다)가 아니면 인쇄해서 작품으로 파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대표적으로 사진의 경우, 디지털상 작품은 대부분 인정을 못 받고 인쇄를 해야 비로소 희소성을 인정받는다. 희소성이 있어도 필름처럼 물질적인 원본이 있을 경우도 있다). 하지만 NFT를 사용하면 '제작 당시의 최초로서 단 하나의 정품 인식코드'라는 분명한 희소성을 부여하기 때문에 무단 복제물에 비해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그리고 NFT 역시 디지털이기 때문에 원본 파일에 내장시키기 쉽다는 장점도 있다.


단점

· 유명무실한 증명서

디지털 그림을 샀다는건, 그림이 아니라 영수증을 산 것이다.
이병욱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디지털금융/MBA 주임교수

암호화폐 가치 논란과 마찬가지로 단순히 꼬리표만 붙인 디지털 파일일 뿐인데 꼬리표 하나만으로 가치가 어마어마하게 상승하는 것에 회의적인 시선이 존재한다. 본체인 이미지나 영상 파일은 단순한 파일에 불과하여 복제하면 겉으로 보기에는 똑같은 진품이 하나 더 만들어지는 꼴이 되므로, 정품이나 프리미엄에 크게 가치를 두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큰 의미를 갖지 못한다.

· 기술적 문제에 따른 잠재 위협

암호화폐와 비슷한 태생적인 불안 요소로, 양자 컴퓨터가 개발되는 식으로 NFT를 복제 및 변조하는 식으로 인증이 무력화된다면 가치를 잃게 된다. 물론 현대 기준으로는 아직 먼 미래이고, 그런 컴퓨팅 자원이 있다면 차라리 국가나 다국적 기업의 정보망을 공격하는데 훨씬 이득이라 가능성 수준에 그치는 단점이다.

· 대중 이해도와 진입장벽

입문 난이도 자체가 높다. 정확히는 어느정도의 유명세가 반드시 필요하다. NFT는 결국 유명한 사람들이 제작 및 배포한 작품들을 거액에 구입하는 명품에 가까워서, 일반인이나 무명 작가들이 사용했다가는 초기 투자 단계에서 손해를 보기 쉽다. 그렇다보니 과거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 시절처럼 작품 본연의 가치보다는 "유명하니까 구입해서 유명해지고 싶어한다"는 비판도 많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NFT 수익 창출 관련 뉴스의 대부분은 유명인의 비중이 매우 높다. JYP를 비롯한 대형 연예기획사들이 우후죽순 NFT 사업에 뛰어드는 이유가 당연히 있다.

· 정립되지 않은 체계와 NFT의 난립

NFT는 기술만 있다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수익이 난다 싶으면 어마어마한 수의 NFT가 나올 것은 불 보듯 뻔하다. 바로 위에 기술한 '높은 진입장벽'과 더불어 개인이 만들기보단 업체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NFT를 제공하는 서비스 자체의 신뢰도가 문제가 될 수 있고, 이는 암호화폐도 현재 진행형으로 겪고 있는 문제다(비트코인 플래티넘 사건처럼 암호화폐의 대명사라고 여겨지는 비트코인에 "최상위"를 의미하는 플래티넘을 붙였지만, 결국 사기로 밝혀진 경우다 있다. NFT라고 해서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누군가가 사용해야하는 가치가 생긴다며 수요과 공급을 거론하는 건 너무 낙관적이고 방임하는 태도라고 볼 수 있다.

· 도용 NFT 생성 문제

과도한 NFT 붐으로 인해 남의 창작물을 무단으로 도용해서 NFT로 등록하여 판매하는 행위가 늘어나고 있다. 특허는 선출원주의를 따르더라도 어느 정도의 검증 절차가 있고 관련 업체 및 단체가 많아서 원 저작자를 가리기 쉽지만, NFT는 대중들이 자세히 모르는 분야이기 때문에 이해하고 검증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모되며, 정보의 격차가 발생한다. 이 점을 악용해 타인의 작품을 가지고 무단으로 NFT를 만드는 것을 방지할 방법이 현재는 없다. 현재 플랫폼들에 올라오는 NFT 중에는 이전에 인터넷에 올라와있던 작품을 자체적으로 NFT화시키고 등재하여 자신이 원작자라고 주장하는 사례는 꽤 많고, 이런 짓을 전문으로 하는 악질들도 존재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고 기능을 적용한 플랫폼도 많지만 현재로선 도용을 원척적으로 예방할 방법이 턱없이 부족하다. 쉽게 예를 들자면 남의 물건을 훔쳐서(장물) 포장해서 팔더라도 다른 사람은 그 포장을 풀 수 없기 때문에(NFT 암호가 없기 때문에) 구매자가 신고하지 않는다면 장물인지 아닌지를 구분할 방법이 없다. 같은 이유로 위조한 것이라도 그것이 진짜인지 알 수가 없다.

하나의 예시를 들자면 유명 그림 업로드 사이트인 DevianArt에서 유료 구독서비스인 'CORE' 이용자를 위하여 NFT를 이용한 그림 저작권 도용 방지 시스템을 하겠다고 공지했다. 그림을 훔쳐가는 행위를 막자는 취지는 좋으나, 문제는 다른 악질 CORE 유저가 다른 작가의 그림을 먼저 NFT로 등록시켜버려 오히려 원작자의 그림이 도용으로 찍혀버리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해당 그림은 NFT로써 실제 판매까지 되고 있다고 한다. CORE를 구독하지 않으면 이의 신청도 못 하기 때문에, DevianArt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은 "CORE 유료 구독 서비스를 사지 않은 작가들은 이런 사기 행위에 눈 뜨고 코 베일 수밖에 없는거냐"면서 불평불만이 쏟아지는 상황이다.

심지어 일러스트레이터의 신상을 도용해서 NFT를 올리는 사람들도 있으며, 사망한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을 훔쳐다가 NFT로 파는 행위도 적발되었다. 오죽하면 이렇게 일러스트를 도용당한 케이스들을 아키이빙(박제)하는 트위터 계정도 생길 정도였다. 정작 NFT를 유통하는 사이트에서는 도용 신고가 들어와도 반응이 느리다고 하니 피해자 일러스트레이터들은 속이 터질 뿐이며 국내에서도 유니티 어셋의 저작권을 도용 당하여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

아트 NFT 외에 프로필 NFT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한화로 대략 몇 백만원 이상인 고가의 NFT를 우클릭 저장으로 다운로드한 후, 이름만 바꿔서 새롭게 업로드하여 판매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모양은 같은 NFT(물론, 원본 NFT를 보유 했을 때 제공되는 자체 암호화폐 지급등 혜택은 당연히 없으며 그저 모양만 같을 뿐이다.)를 0.001 이더리움 정도로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데, 거래 플랫폼에서는 이런 행위를 원천적으로 막을 기술이 없기 때문에 개인이나 원본을 제작한 업체의 신고가 들어가야 겨우 삭제가 되며, 느린 일처리 때문에 그마저도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도용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법적 제재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실상 개인의 양심과 플랫폼의 일처리에만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수 많은 도용 NFT가 양산되고 있다.

· 저작권 독점이 아닌 소유권 취득이라는 한계

현실의 작품 또한 소유권을 취득한다고 해서 저작권까지 취득하게 되는 것은 아니나, 문제는 현실의 작품은 유형물로서 소장자 이외의 사람이 사본을 복제하기 까다로운 반면 디지털 자료는 사본을 복제하고 소유하기 쉽다는 차이가 있으며, 여기에서 딜레마가 발생한다.

명화를 예로 들면, 현실의 명화는 원저작자조차도 자신의 그림을 완벽히 복제(판본화인 경우 원판의 사소한 마모, 찍힐 때의 압력 차이 등 제어할 수없는 물리적 요인으로 인해 모든 카피가 정확하게 똑같이 찍힐 수 없고, 판화나 한정판 포스터 및 사진도 창작자[저작권자]가 인쇄본을 연필로 일렬번호를 기입하고 서명을 한다. 흑연가루인 경우 종이나 캔버스라는 실물에 뭍히기 때문에 입자 단위이다. 따라서 복제가 불가능하다)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원본만의 가치가 있고, 이 '희소성(희귀성)' 때문에 작품의 저작권보다 소유권의 가치가 더 높다. 한편 디지털 작품은 원본과 차이 거의 없이, 이론상 무한하게 복제할 수 있다. 즉 디지털 세계에서는 원본의 희소성이 낮은데다 원본이건 복제본이건 가치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소유권보다는 독점적으로 복제할 권한이 있는 저작권의 가치가 더 높다.

여기서 NFT는 '여러 사본 가운데 원본을 골라 가치를 증명하는' 기능을 하지만, 그렇게 증명된 가치가 사본과 구별되는 실내적·내재적 가치를 반드시 지닌다고 하기는 어렵다. NFT로 만든 원본 증명서는 말 그대로 '원본 증명'일 뿐 저작권과는 별개이다. 즉 NFT를 사서 원본을 소유했다고 증명할 수는 있어도, 그 원본을 독점적으로 복제할 권한(단순한 복사[Ctrl CV]만이 아니라 스트리밍을 이용한 유튜브 업로드 및 다운로드 제공 등의 모든 복제 행위를 포함)은 없다. 이 상태에서 원작자가 원본을, 혹은 불법 복제자가 원본과 필적하는 사본을 대량으로 복제해서 유통한다면 원본의 가치가 수직으로 하락할 것이다(실제로 모나리자의 경우, 원본을 훔치고 사본을 원본인 것처럼 팔아먹었던 사건이 실제로 있었다. 당시에 모나리자가 도둑맞았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진데다 비교할 원본까지 사라져서 가짜임을 증명할 방법이 없었기에 가능했다. NFT 역시 '구조만 파악된다면' 위조나 복제가 훨씬 쉽기 때문에 더 큰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

즉 NFT 거래 이후에는 저작권 거래가 불가능하다는 식의 법적, 제도적보완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현실의 미술품 거래와 같은 의미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더 나아가 이는 NFT에 대해 전세계적인 기준이 있어야만 시중에서 사용될 수있다는 점도 시사하고 있다.

대표적 예시인 Nyan Cat만 하더라도 NFT가 실제로 거래되었지만 독점적 사용권은 얻지 못하였다. Nyan Cat 원작자인 PRguitarman가 Nyan Cat NFT를 A에게 팔고, 저작권을 B라는 사람에게 판매한다고 하자. 저작권을 구매한 B가 독점적 사용을 요구하며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다면 Nyan Cat NFT 소유자는 원본을 가지고 있음에도 자신이 가진 원본의 사적 이용(자신의 컴퓨터에 저장하고 보거나, 개인의 사용을 위해 다른 기기로 옮기거나, 주변 지인들에게 복제해주지 않고 보여주는 정도가 사적이용의 범위) 이외에는 Nyan Cat에 대하여 어떠한 저작권도 주장할 수 없다.

· 환경 파괴 문제

여러 블록체인 기술들처럼 전기를 과다하게 소비하는데, 그 중에서도 상당히 심각한 측면에 속한다. 현재 대부분의 NFT는 이더리움 기반으로 운영되는데, 여기에서 쓰이는 작업 증명 방식의 과정에서 막대한 전력이 사용된다. 이더리움 거래의 평균 전력 소모량이 48.14 킬로와트아워라는 것을 생각하면 하루에도 수천 개씩 올라오는 NFT는 탄소발자국의 우려를 불러 일으킨다.
이 때문에 서양 일러스트 커뮤니티에서는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낙인이 찍혀버렸다.지금 이더리움은 PoW(Proof of Work, 채굴 작업량과 비례해서 트랜잭션 검증 권한이 결정됨, 간단히 말해 많이하면 권한이 많아지고 그에 따라 암호화폐를 얻게됨[그래픽 카드 채굴 작업장])에서 PoS(Proof of Stake, 보유한 암호화폐의 지분율에 따라 트랜잭션 검증 권한을 더 많이 부여하는 방식, 회사 지분이 많은 수록 결정력을 더 많이 가지는 주식과 비슷하다)방식으로 전화되는 과정에 있고, 일부 NFT 플랫폼은 비판을 받아들여 에너지를 덜 사용하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등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움직임은 있지만, 현재로서는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기술로 인식되어 커뮤니티들에서는 부정적인 인식이 강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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