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3일처럼

챠오·2023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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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모르겠다.

평소처럼 번아웃에 빠져 무기력하고 쫓아가는 게 고작이었던 하루였는데 아침에 부트캠프 라이브 세션을 듣고 왠지 모를 의욕이 생겼다.

거의 포기했던 블로깅도 플랫폼을 바꾸면서 다시 시작했고, 손 놓고 있던 일들을 하나하나 시작했다.

그렇게 의욕에 휩싸여 하루를 보내던 도중 전에 봤던 동기부여 영상에 나왔던, 내 마음대로 이름 붙인 '하루를 3일처럼' 챌린지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하루를 3일처럼' 챌린지는 한 억만장자가 고안해 낸 시간 측정 방법이다.

첫 째날은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 두 번째 날은 정오부터 저녁 6시까지, 마지막 세 번째 날은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이다.

하루 (6시간)가 지나면 즉시 그날에 대한 피드백을 진행하고 다음 하루에 그 피드백을 바로 반영시킨다.

남들보다 많은 피드백과 그 피드백을 통한 발전이 이 시간 측정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이 시간 측정법으로 남들의 일주일을 21일처럼 살았고, 한 달, 1년이 지나면서 자신의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매일매일 해당 시간 측정법으로 하루를 보내면서 느낀 점이나 피드백들을 여기에 적어보려고 한다.

오늘이 터닝 포인트가 됐으면 좋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F03indgufL0&t=252s
"하루를 3일처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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