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C 앱런칭 기획 준비의 준비

Falco·2021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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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늘 멘토님과의 1차 2차 멘토링을 토대로 작성됨

1차멘토링 :

  • Q1. 사용자들이 사용할 것 같은지?
  • Q2. 어떤 가치를 전달하는가
  • Q3. 무엇을 문제로 정의했는지?
  • Q4. 문제를 해결하는가?

등의 공감 및 정의를 주제로 이야기를 해봤다.

초기
레시피 제공 및 종합 과
재료의 구매처의 위치 제공 및 커뮤니티 형성
메인 기능으로 생각함.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은 필요한가??

  • 칵테일 초보자들은 열정적이지 않다. 그사람들은 앱 다운보다 검색, 유투브를 사용 즉 앱을 사용하는 열정적인 입문자는 극히 소수다.
  • 유투브의 일회성은 초보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다. 그렇다고 중급, 고수들을 목표?
    앱이 가장 맞는 형태인가에 대한 의문
  • 초기타켓인 초보자는 앱보단 유투브를 사용할 듯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술집을 직접 차리는 것이 더 낫다.
    술은 오프라인으로 가서 산다.
    EX) 사용자의 관점에서 최고의 경험은 오프라인 매장을 가서 oo만들고 싶어요, oo로 만들 수 있는 거 뭐있어요? 라고 물어보고
    But 가게를 직접 차리는 것 아니면 불가능

사용자가 쓰는 서비스를 기획하려면 무조건 사용자에서 시작

이번 경험으로 얻은것 중 당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이다.
지금껏 시작을 기획자나 개발자의 나로 시작해서 그런가 오류가 많다고 말씀하셨고 기획자체가 입구컷을 당했다.

또한 사업가답게 사업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말씀해주심

  1. 싸게 모든 재료 풀패키지를 제공해주는 서비스, 앱은 어떨까?
    But 대한민국 법으론 온라인으로 술 판매 X

  2. 술집에서 쓸 수 있는 IT 프로젝트, 앱 어떨까?
    바의 메뉴판은 복잡하다. 가면 뭐를 시킬지 감도 안옴.
    바에 태블릿 다 주고 메뉴판 대용으로 사용하면?
    핵심 기능 : 메뉴판 기능, 칵테일에 대한 소개, 술의 코스 추천 or 패키지로 더싸게
    바에서 직접 만드는 커스텀 칵테일, 기분에 따른 칵테일
    칵테일과 어울리는 안주

2번 아이디어가 맘에 들고 사업성도 확보할 수 있을것 같아서 생각을 다시 해보겠다고 하고 멘토링을 마무리하였다.


Mr.찰스와도 이야기를 좀 해보았다.

UMC에서는 내가 만들어보고 싶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보자!가 크다.
그래서 아이디어 커트를 그리 빡세게 하지 않았지만, 좋은 의견을 주셨으니 너가 2번으로 해보고 싶으면 해봐도 좋을 것 같아!

하지만 고려해야 할 것

  1. 디자이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2. 태블릿용 앱

그렇다 초기아이디어로 합류한 디자이너와의 이야기를 해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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