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js 같은 SSR 지원 가능한 프레임워크를 쓰면서 가장 고생하는 게 바로 스타일링일 것이다.물론 쌩으로 쓰는 건 지장 없는데 Styled components, emotion 등 스타일링을 리액트답게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경우 말이다.
Astro 2.0이 출시되었지만 한국에서는 뭐 언제나 그랬듯이 뻔하게 관심이 그다지... 없는 참 삭막한 프론트엔드 분위기라고 하고 싶지만 그러면 니네들 기분 상할 테니 이미 말해버렸지만 할수없지 에라 모르겠다.
내가 예전에 썼던 SSR은 풀스택이 아니다를 아예 갈아엎고 다시 쓴 판이라 보면 된다. 그때당시엔 맨탈 나간 상태로 썼기 때문에 어수선해서 정리 좀 해봤다. 어때 나 잘했찌? 찡긋.
시장에서 react를 왜 선호하는지, 왜 vue를 선호하는지 차이점을 알려주도록 하겠다 아쎄이! jqeury 를 들었다면 희망을 버려라 아쎄이! 라이라이차차차.js
어이, 리액트 개발자들, useState, useEffect 이 두개만 가지고 상태관리 전략 짜느라 시간 허비하지 말고 그냥 라이브러리 써. 물론 시간이 많이 주어진 개발자들에게는 축복 그 자체지만. 연구하는 개발자들은 이래서 좋은 거야.
내가 지금 Next.js 프로젝트로 삽질하고 있었는데,내가 여태까지 SSR에 대해 알고있는 지식과 달리 진실은 오히려 좁았다.일단 너희들이 알고 있는 대략적인 SSR 특징에서 딱히 벗어난 건 아니지만,나처럼 오바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글을 싸지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