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Laravel과 MySQL 개발자로서 여러 AI 도구를 사용해본 경험을 공유합니다. 이는 이론적인 벤치마크가 아닌 개인적인 경험이며, 서비스들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면서 사용 패턴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사용해 본 AI 도구 (최초 사용 순)
- OpenAI (Chat)
- Claude (Chat)
- GitHub Copilot (PhpStorm 플러그인)
- JetBrains AI Assistant (PhpStorm)
- Claude Code (터미널)
- Cursor (에디터)
- Proxy-AI (PhpStorm 플러그인 + Qwen2.5-coder:14B 로컬 LLM)
주요 경험
- Claude는 원래도 우수했지만, 3.7 Sonnet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더욱 향상됨 (현재 유료 구독 중)
- 전체 프로젝트 컨텍스트 이해 측면에서는 Claude Code와 Cursor(Agent 모드)가 비슷한 수준
- Claude Code는 성능이 가장 좋지만 API 사용량이 많아 한 번에 $5까지 비용 발생 사례 있음
- Cursor는 좋은 대안이지만 이미 PhpStorm에 익숙해져 있어 적응하기 어려움 (Laravel IDEA, DB 연결, 코드 탐색 등)
- 테스트 코드 작성에는 AI 도구가 필수적 (테스트 시나리오 발상과 반복 코드 작성에 도움)
- 로컬 LLM을 지원하는 PhpStorm 플러그인 중에서는 Proxy-AI가 가장 우수 (Git 메시지 작성, 좋은 기본 프롬프트)
현재 결론
- 기술 발전 상황을 고려해 여러 도구를 병행 사용 중
- Cursor와 PhpStorm 모두 사용 (용도에 따라 선택적 활용중)
- 코드 완성은 GitHub Copilot 이용 중이나 무료 한도가 빠르게 소진됨
- 전체 프로젝트 맥락을 이해하고 사람처럼 코드를 만드는 건 Claude Code 임. (하지만 show me the money)
참고: 이 내용은 기술 발전과 개인 경험에 따라 향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