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들어오게 된 터미널의 세계.
생경하지만 재미있고 신기하다!
얼른 익숙해지고.. 친해지고 싶은 Linux와 Terminal에 대해 정리해보는 시간 -
: 운영체제, OS.
리누스 토발즈가 개발한 Unix 기반의 운영체제
왜 쓰이나?
안정적이고, 유연하며, 무료이다!
언제 쓰이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임베디드 시스템.
서버(로컬 서버, AWS에 설치된 인스턴스) 에 설치된 리눅스 환경을 사용할 수 있다!
서버의 다양한 동작들을 메뉴얼하게 조작할 수 없음. 쉘 스크립트를 사용한 파이핑, 스케줄링, 유저 그룹 및 파일/ 폴더에 대한 권한 설정 등등
(AWS : 아마존 웹클라우드 서비스)
구조
: 리눅스는 항상 root
디렉토리부터 시작해서 아래로 뻗어내려간다!
home
디렉토리와 root
디렉토리 두가지만 초반엔 잘 기억하면 됨!
각 폴더별 특징
/
로 접근가능 ~
로 곧바로 접근모든 것은 파일이다
라는 모토에 맞게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등과같은 디바이스들은 파일 또는 디렉토리의 형태로 dev 폴더 안에 존재. 읽기 쓰기도 가능하며 디렉토리 어디서든 접근 가능. PATH
1) 절대경로
: 이름 그대로 절대적 경로. 경로를 표현하는 방식이 root directory에서 시작한다는 점에서 "완전한"의 의미에 더 가까움
root부터 최하위까지 모든 경로를 다 표시한다.
ex) /home
2) 상대경로 : 현재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경로
ls-a
숨김파일 볼 때도 사용.
ex) cd..
.
: 현재 경로
..
: 상위 경로
$PATH
: 터미널에서 사용하는 명령어의 경로가 저장되어 있다.
각 경로를 구분하기 위해 :
을 사용
명령어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위치가 저장되어 있음
conda를 쓸 수 있는 이유도 위치가 path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임
config
: 시스템 환경 설정 같은 의미임.
리눅스에서는 주로 파일을 통하여 설정
ex) .bashrc
: 예전에 많이 쓰임
.zshrc
: 요즘 자주 사용됨!
ls
에 a
옵션을 주어야만 볼 수 있음
shell : 터미널에 명령어를 치면 커널에 전달해주는 역할
kernel: 커널. 하드웨어에 명령을 내릴 수 있게끔 도와줌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 정리하기]
이것을 정리하기 위해 이 포스팅을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익숙해서 찾아보지 않아도 쓸 수 있도록 부지런히 연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