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이종현·2023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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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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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다.

자바스크립트는 프로토타입의 개념이 중요한 것 같은데.. 얼마나 깊게 공부해야되는지 아직 감도 안 잡힌다.

사실 개발하면서는 주로 최신문법을 사용하게 될 것 같은데..

클래스를 사용하기 전에 어떻게 클래스가 프로토타입에서 파생되어 나왔는지 알아야 되는건가?

자바스크립트의 클래스는 프로토타입을 감싸고 있는 Syntantic Sugar라고 하는 것 같다.

그게 이유인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앞으로 남은 챕터들은 이전 챕터와는 다르게 좀 더 어려울 거라고 예상된다.

뭐 어렵다고 당연히 지레 겁먹고 포기하지는 않는다.

단지 내가 가지고 있는 약간의 불안감을 글로 덜어내는 것이다.

일단 요번에도 4일동안 진도를 빼고 3일동안 핵심 질문을 찾아보려 한다.

요번 멘토링 때는 생각보다 질문을 많이 주고 받지 않아서 그런지, 질문으로 생각의 확장이 좀 더 일어나거나 하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그냥 알고 있었던 질문이지만 말로 풀어내서 설명할 정도 제대로 알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주 분량에서는 최대한 키워드로 말하면서 간단 명료하게 상대방한테 핵심을 전달하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핵심적인 키워드를 찾아야 하고 그걸 설명하기 위해서 아주 쉽게 글로 풀어서 작성해야 한다.

그냥 개념을 외우지 말고 내 언어로 바꿔서 표현하되, 상대방한테 핵심은 전달하는..;; 지금도 글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어떻게 해야되는지는 알겠는데 이 방법을 또 글로 표현하려니까 힘들다;;

매일매일이 쌓여서 나중에 빛을 보는 그날까지 공부를 놓치말자.

오늘도 재미있었고, 내일도 재미있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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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리터러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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