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요약

1. HTTP
2. 404.html, contents.html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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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hat I did?

1.1 나머지 HTML 파일 작성..

메인화면에서 컨텐츠로 이동할 때 그 컨텐츠를 렌더링 해줄 contents.html 파일과 페이지를 찾을 수 없을 때 알려줄 404.html 파일을 작성했다. 컨텐츠에는 md파일을 로드해서 가져와보려고 marked.js를 활용해보려고 했으나제대로 되지 않았다.

2. What I Learned?

2.1 HTTP의역사

초창기 HTTP부터 현재의 HTTP/3.0까지의 변화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다.
단순하게 html 파일만 주고 받았던 초창기 HTTP/0.9는 단순하게 html 파일을 전송하는 용도였다. HTTP/1.0 부터는 HTTP 메세지에 여러가지 정보를 담기 시작했다. 하지만 1.0은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서버가 하나의 응답만 가능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1.1에서 파이프라인을 이용해서 클라이언트의 여러 요청을 받아서 서버가 한 번에 처리하는 방식으로의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이것도 클라이언트가 처음부터 문제가 생기면 그 이후는 지연되기 때문에 HTTP/2.0부터는 스트림을 이용해 한 커넥션 안에 여러개의 요청을 담을 수 있었다. 그렇지만 이는 또 상위 프로토콜인 TCP에서 문제가 생기면 지연이되기는 마찬가지라 추가적인 성능개선이 어려웠고, 이를 구글에서 UDP를 이용해 HTTP/3.0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아직 자료들을 모으고 대강 떠오르는 대로 정리한거라 내용이 안 맞는 것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내일은 바로 팩트체크 들어가고 글도 다듬고 정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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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Retrospective)

4L

💡 4L (이론 공부)

• Liked (좋았던 점)
  • 이론 공부하는 부분이 좀 더 감이 잡혀가는 것 같다.
• Lacked (아쉬웠던 점)
  • 그래도 아직까지는 그렇게 익숙하지는 않다. 계속 반복해서 익숙하게 만들자.
• Learned (배운 점)
  • 어떤 한 개념에 대해서 알아갈때는 그 개념의 역사부터 알고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될 때가 있다. HTTP도 약간 그런 부분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 Longed for (앞으로 바라는 점)
  • 이번 멘토링때는 핵심 위주로 이야기하면서 다음 질문을 받을 수 있는 키워드를 포함해서 이야기하자.

5F

💡 5F (전체 회고)

•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 오늘 딸아이 태권도 국기원심사 때문에 3시간 정도 공부했다. 이론 공부가 너무 밀려서 HTML 간단하게 작성하고, 이론공부 2시간 정도 진행했다.
• Feeling (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 조금씩이라도 꾸준하게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이론 공부를 몰아서 하려고 하니까 약간 귀찮은 느낌도 든다.
•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 시간 배분을 잘해서 해야할 일들을 효율적으로 공부하되, 너무 틀에 갖혀서 생각하지는 말고 어느 정도 유연함은 가지고서 꾸준하게 노력하자.
• Feedback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