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요약

1. 프로젝트 상의
2. 라우팅 알아보기
3. HTTP 이론 공부

1. What I did?

1. 1 프로젝트 상의하기

이제 라우팅에 대해 알아보고 이걸 우리 프로젝트에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했다.

하지만 둘다 아직 라우팅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지 않아서 각자 다른 사람들의 코드도 참고하고 개별적으로 알아보고 각자 코드를 작성해본 다음에 다시 상의하기로 결정했다.

1.2 라우팅 알아보기

일단 프레임워크 없는 프론트엔드 개발 책부터 펴서 읽어보고 코드를 이해해보았다.

완전히 잘못 알고 있었던 것 같은데, 일단 html 파일이 여러개로 나뉘는 순간 SPA가 아니라 MPA가 되는 것 같다.
처음에는 html파일이 여러개여도 SPA로 구현할 수 있는 방식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html 파일이 여러개라면 애초에 개념조차 성립이 안되는 것 같다.

그래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한 번 작성해보려고 하고 있다.

2. What I Learned?

2.1 HTTP 이론 공부

오늘은 HTTP 메세지의 구조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알아봤다. 시작라인과 헤더 이 둘을 메세지 헤더라 하고 그 아래로 메세지 바디가 존재한다. 즉, HTTP 메세지는 크게 메세지 헤더와 메세지 바디로 나뉘는 것 같다. 그리고 메세지 헤더는 공통적인 요소인 일반 헤더가 있고 요청 메세지에만 들어가는 요청 헤더와 응답 메세지에만 들어가는 응답 헤더가 따로 존재한다. 클라이언트와 서버사이에서 정확하게 메세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메세지에 들어있는 정보는 초기 HTTP 부터 지금까지 많은 진화를 거듭해왔다.

회고(Retrospective)

4L

💡 4L (이론 공부)

• Liked (좋았던 점)
  • 요새하는 이론 공부는 단순하게 반복해서 읽거나 그냥 정리만 하는 행동만 하지 않고, 주로 궁금한 질문이 떠오르는 걸 찾아보는 위주의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다.
• Lacked (아쉬웠던 점)
  • 공부가 끝난 뒤, 오늘의 공부에서 핵심 키워드가 머릿속에 남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데 아직 그 부분이 잘 안되는 것 같아 아쉽다.
• Learned (배운 점)
• Longed for (앞으로 바라는 점)
  • 이론 공부하는 나만의 방법을 깨우쳐서 공부하는 시간을 단축하고 싶다.

5F

💡 5F (전체 회고)

•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 총 공부시간은 4시간 정도 했다.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한듯 하다. 오늘은 아이들을 챙기기도해야 되서 시간을 내기가 더 힘들었던 것 같다.
• Feeling (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 조금씩 다시금 조급해지고 약간 불안해진다.
•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 나만의 루틴을 빨리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 조급함이 올라오기 쉽다. 전체적인 부분에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으려면 조금씩 나만의 루틴을 찾아가자.
• Feedback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