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시작.

Denovo·2022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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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코딩을 독학으로 공부한지 어느덧 4개월정도가 되었다.
여러 정보를 찾아보면 코딩실력이 늘기위한 방법 중 블로그를 시작하라는 글들을 많이 보았었다.
굳이 귀찮은것을 왜 해야할까라는 생각했었다.
여러 정보를 찾아가며 공부를 하다보니 느낀것이 있었다.
첫 블로그글은 4개월동안의 느낀것에 대해 적어보고자한다.

본론

1. 나는 멍청하다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중 가장 큰이유가 이것이다.
분명 몇일 전에 찾아보았던 정보마져 기억을 못하는 나는 멍청하다는 것이었다.
혼자 공부하며 가장 많이 느낀것이다. 매번 같은 정보를 찾아해메고 끙끙 앓는데 쓰는 시간이 정말 길다 느꼈다.
또한 과거에 찾았던 정보를 다시 찾으려고 하면 찾기가 너무 힘들었다.
만약 과거의 내가 블로그에 그 해결책들을 정리해두었다면 편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에 시작하려한다.

그렇다 '블로그는 남을 위해 작성하는것이 아닌 자신을 위해 작성하는거구나' 라는것을 깨닫게되었다.

2. 과거에 무엇을 했지?

휴학생인 나는 매일 코딩을 공부하고 있다. 그런데 과거에 무엇을 공부했는지 모르겠다.
머나먼 과거도 아니다. 일주일전에 무엇을 공부하고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그렇다 1번 이유와 비슷하다. 나는 멍청하니까!!

목표도 없이 그냥 코딩 공부를 하는 과거의 방식과는 달리 이제 블로그를 통해 목표를 세우고 공부를 하려한다.

3. 게을러지지 말자.

나는 너무 게으르다. 코딩을 하다가도 짜증나면 그냥 바로 침대에 누워버리곤 한다.
아침에 일어나도 유튜브만 보고있는다. 2022년 새해가 되었으니 부지런해지고싶어 블로그를 시작하려고한다.

결론

분명 글을 쓰기전에는 뭔가 쓸내용이 많았던거같았는데 기억이 안난다.
역시 멍청한 나 ㅋㅋㅋ
멍청함과 게으름에서 탈출해보자!
이 목표가 얼마나 갈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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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되고싶은 코린이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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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6일

저는 디노보님 만큼만 코딩 잘하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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