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수료🥳

denmark-choco·2020년 9월 29일
6

수료

시작할때에는 20주동안 고3의 생활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 시작하는 날이 올수록 걱정으로 잠이 안오고 잘 버틸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이 없는 고민으로 몇일을 보냈는데 수료날이 오다니...! 감동😭 코딩을 시작하고 나의 인생에 터닝포인트를 지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 초 처음으로 생활코딩으로 html을 배우고 코딩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코딩이 이런거구나 라는 생각을 할 때 javascript를 만나고 전혀 다른 느낌의 코딩이 나타나서 깜짝 놀랐었고 처음 코드스테이츠에서 했던 무엇을 모르는지 알 수 있게 된다는 말을 이해하게 되고 지금은 배울게 많고 무엇을 해야할지 알게 되어 더 정신없이 지내고 있다.

코드스테이츠는 확실히 과정이 알차다. 처음에는 왜 알려준다고 하고 안 알려주는 거지...내돈!!이라고 생각했다. 아마 나와 같은 생각을 한 동기들이 있었을 꺼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공부하는 방법은 선생님이 알려주면 우리는 외우고 반복하는 것이였는데 개발자 공부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알려주고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이상했고 핑계라고 생각했다. 수료를 마친 후 지금은 완벽한 공부방법이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왜 직접해야하는지 이유를 경험으로 믿음이 생겼고 이 방법말고는 개발자의 공부를 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수료를 하고 과정은 끝이 났지만 배움은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배운것을 나누고 공유하는 문화를 가진 개발자를 사랑하게 되었고 협업하는 것에 중독되어 지금은 갈증이 난다. 좋아하는 게임을 스스로 중단하고 공부에 이렇게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1도 예상할 수 없었는데 지금은 매일매일 어떤걸 공부할지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는 게 재밌기까지 하다. 동기들이 나보고 열심히한다고 말해주는데 기분이 좋다. 열심히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힘들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이상한 경험을 하고 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건 힘든거라고 생각했는데...ㅎㅎ

이제 동기들과 20주간 잡아왔던 공부흐름을 그대로 이어가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 스터디 계획을 정하고 같이 공부를 했을때 좋은 영향을 받았던 동기몇명에게 같이 스터디할것을 권했고 지금은 5명의 동기와 진행하고 있다.

스터디

  • Rule
    팀원들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모각코를 진행한다. 행아웃에서 얼굴이나 화면공유를 진행하고 오후 5시 30분에는 서로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기로 했다.

  • 알고리즘 스터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알고리즘 스터디!!
    매주 각자 1문제씩 선정해서 공유하고 본인문제 외 가능한만큼만 문제를 풀어오면 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코드리뷰를 진행한다. 문제는 깃헙과 노션으로 공유하기로 했다.

  • javascript 스터디
    이 스터디는 동기분중 한분이 추천해주셨는데 너무 기대되는 스터디이다. 매주 한명이 선정되어 'You Don't Know JS'책의 주제를 정해 발표를 하는 것이다. 내용이 좋아서 강연과 토론의 중간정도의 스터디가 될 거 같다. 이것도 깃헙과 노션에 공유하기로 했다.

profile
즐겁게 배우고 꾸준히 블로깅하는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

5개의 댓글

comment-user-thumbnail
2020년 9월 30일

배운것을 나누고 공유하는 문화를 가진 개발자
이게 너무 공감됩니다ㅋㅋ 너무 좋아요 잘읽었습니다 👏👏

1개의 답글
comment-user-thumbnail
2020년 10월 7일

동기들 스터디가 있는지 몰랐네요 3개씩이나 ㅎㄷㄷ

1개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