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갱두·2021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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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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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란 ?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을 통해서 접속이 가능한 환경을 말함

기존에는 개인 단말기에 설치한 소프트웨어나 저장한 데이터밖에 사용할 수 없었지만,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인터넷 상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나 동영상, 음악 등의 자원을 사용할 수 있고 로컬 환경에 저장하듯 클라우드에 저장도 가능함.

✅ 클라우드 환경은 스스로 만들 수 있고, 빌릴 수도 있다. 또한, 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음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통째로 빌린다

클라우드 중에서도 서버 및 네트워크 등 인프라 전체를 임대해주는 서비스가 있음.
이와 같이 클라우드에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하는 서비스나 이를 사용하는 것을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함.
클라우드 컴퓨팅은 가상화 기술을 사용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마음대로 서버나 인프라를 구축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구축되어 있음.

온프레미스와 임대 ?

✔️ 온프레미스(On-premises)란
자사가 서버를 구축하는 것 . 데이터센터에 서버를 두기만 해도 온프레미스임

  • 장점 : 자사에서 자유롭게 설계, 운영할 수 있다.
  • 단점 : 하지만 그만큼 서버 구성을 빈번하게 변경해야 할 수도 있고, 숙련된 기술자도 필요함

💡 그렇다고 온프레미스의 반대말이 클라우드는 아님

✔️ 임대나 공용
온프레미스의 반대말이라고 할 수 있음 자사가 소유, 운영하지 않고 임대하거나 공공장소에 구축된 것을 사용하는 형태임

  • 장점 : 회사에서 직접 관리할 필요가 ❌, 기술자 갖출 필요도 없고 번거롭지도 않음
  • 단점 : 하지만 제공하는 측의 규제를 지켜야 하고, OS 업데이트나 설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구성 등에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고 자유도와 비용이 비례하여 증가

공용 클라우드와 사설 클라우드

클라우드에는 공용 클라우드와 사설 클라우드가 있음

✔️ 공용 클라우드
AWS처럼 임대하는 클라우드임
✔️ 사설 클라우드
자사에 구축하는 클라우드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

2가지의 변화가 있음
☝🏻 자사 운영에서 임대로 바뀐다
✌🏻 비클라우드에서 클라우드로 바뀐다.

이렇듯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는 완전히 반대되는 말은 아니지만 자사에서 물리적인 모든 것을 충당하는 체제에서 클라우드 환경을 임대하여 사용하는 체제로 크게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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