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위와 같은 그림으로 진행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이 속에는 크게 4가지 단계가 존재한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물건을 사기 위해, 그 물건을 판매하는 가게를 찾는다.
웹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원하는 주소가 있는지 없는지 먼저 확인을 한다.
DNS 서버로 가서 웹사이트가 있는 서버의 진짜 주소를 찾는다.
가게를 찾았으니, 그 가게로 가서 우리가 원하는 상품을 주문한다.
이 단계가 맨 위에서 보여줬던, client가 server에 request를 하는 단계다.
이때 주문은 TCP/IP 연결을 통해 전송된다.
우리가 한 주문이 잘 요청됐다.
서버가 TCP/IP를 통해 받은 요청에 대한 응답을 승인해 우리에게 전달한 메시지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200 OK와 같은 것을 의미한다고 보면 된다.
우리가 주문한 물건을 받는 단계다.
서버에서 보내준 데이터 패킷이라 불리는 웹사이트의 여러 파일을 완전한 웹사이트로 조립하여, 당신에게 보여준다.
웹동작 방식을 상품 주문하는 단계로 설명이 되어서 이해하기 쉽네요 .(^-^)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