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테스트 개념과 배경

jonghyuck’s velog·2021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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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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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라인 테스트
  2. 코딩 테스트의 유형

IT기업의 채용 과정에서 코딩 테스트 일명 '코테'의 비중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를 실무에서는 의미없는 테스트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개발 직군은 기본적으로 코딩 능력을 갖추어야 하며 채용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목적으로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다.

✅ 1. 온라인 테스트

코딩 테스트가 늘어가는 추세에 따라 다양한 온라인 저지 사이트(Online Judge)가 생겨났다. 말 그대로 코딩 테스트에서 나올 법한 문제를 시험하는 시스템이다.

해외 사이트

코드포스(Codeforces)
탑코더(TopCoder)
릿코드(LeetCode)
코드셰프(CODECHEF)

국내 사이트

백준 온라인 저지(BOJ)
코드업(CodeUp)
프로그래머스(Programmers)
SW Expert Academy

이중에서도 백준 온라인 저지의 소스코드 제출수가 국내에서는 가장 좋은 편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또한 프로그래머스는 카카오 공채 문제를 모두 제공하고 있으니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테스트로 적합하다.


✅ 2. 코딩 테스트의 유형

코딩 테스트는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구분된다. 보통 온라인의 경우 공채 과정에서 응시자가 많을 때 인터넷을 통해 프로그래밍 역량을 평가하고 응시자를 선별하는데 사용한다.

보통 기업에서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BOJ나 프로그래머스 같은 서비스에 문제를 출제하고 해당 시스템에 응시하도록하니 위 사이트의 이용 방법은 반드시 알아보는것이 좋을것 같다.

온라인 테스트

온라인 코딩 테스트는 정해진 시간동안 응시자가 사이트에 접속해서 문제를 읽고 해답을 소스코드 형태로 작성해서 제출하면 정답여부와 점수를 알려준다. 연습에는 제출 횟수 제한이 없지만 실제 테스트에서는 횟수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유의하자.

또한, 온라인의 경우 타인과 문제를 공유하지 않는다면 인터넷 검색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높은성적을 받을 수 있다.

이 타인과 문제를 공유하는 부분에서 가끔 온라인IDE의 경우 소스코드가 Public상태로 온라인에 배포되어 부정행위로 간주될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오프라인 테스트

오프라인 코딩 테스트는 응시자가 시험장에 방문해서 치르게 되며 대체로 인터넷 검색은 허용되지 않고 회사에서 제공하는 pc로 응시하게 된다. 환경이 낯설다 보니 응시자 대부분이 부담감을 느끼고 제 실력을 못낸다고 한다. 따라서 지원한 회사에서 만약 오프라인 코딩 테스트를 본다면 시험 방식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회사에 꼭 문의하도록 하자.

대체로 오프라인 테스트를 치를 때는 응시자가 많이 좁혀진 상태이므로 코딩테스트를 본 뒤에 별도의 면접실로 안내되어 화이트보드 혹은 종이로 자신이 문제를 해결한 과정에 대해 설명하기도 한다. 여기서 어떤 알고리즘으로 접근해서 풀었는지를 설명하고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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