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Git & Github say '나는 유용해yo'

Kim Chioh·2021년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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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 깃허브는 무엇인가?
Why do we use ?
간단한 사용 방식
내가 느낀점

  • 제 블로그는 개념들을 다루고, 하나하나 설명하기 보다는 처음 배운 사람도 큰 그림을 그리는데 도와주는, 저처럼 고생하지않도록 아주 쉽게 풀어 쓴 글이 많습니다. 읽기 전에 명령어를 찾아오셨다면 제 글을 읽지 않으시는게 시간절약에 도움이 되시겠지만 읽어주세요ㅋㅋ 알고계신 개념도 또 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잖아요? 감사합니다^^

1. 깃, 깃허브는 무엇인가?, 왜쓰는가?

  • 깃을 쓰시는데 내가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그냥 하면 위에 히틀러처럼 내가 하라고했는데, 왜 안됐지? 이런 생각을 많이 하실거에요. 우선 큰그림부터 잡아가세요!! 왜 깃을 하는지, 그리고 깃이란 걸 왜 쓰는지, 브랜치는 뭔지, 무조건!! 아셔야합니다.

깃은 간단하게 말해 VCS이다. VCS 는 Version Control System을 말하는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업데이트를 하면 숫자가 하나씩 올라가는 그 버전 맞다.
예를들면 게임은 너무 흔한 비유니까 우리가 흔하게 쓰는 안드로이드나 ios같은 os의 업데이트도 버전이 있고 뒤에 3.7같은 float형태로 작게는 소수점단위로, 크게는 1단위로 업데이트 되는 것을 본 경험이있다. 클수록 최신 업데이트이고(보통은).

그래서, 이같이 버전을 관리하고 업데이트하고 기록하기 위한 시스템을 VCS라고하고, 깃이란 그중 하나이다. 가장 많이 쓰인다고 한다. 깃허브는 또 그중에 깃을 가장 많이 공유하는 개발자들 사이에 큰 sns같은 거라고 보면된다.(호스팅)

2. 간단한 사용 방식

2.1.
음 우선 깃의 작동원리는 다음과 같다.
크게 보면 1. 깃에 커밋을한다.(로컬에 저장) 2. 깃허브에 푸시한다.(그다음은 생략)

  • 어렵죠? 커밋을 한다는 건 이제 깃한테 부탁하는거에요 파일 관리 들어갈 준비를 완료시키라고. 푸시라는건 깃허브에 업로드하는걸 말한답니다.

2.2. 그래서 첫번째로 깃에 커밋을 하려면 또 1번에 세부사항으로는
2.2.1 깃을 초기화(init)
2.2.2. 깃을 추가 (add)
2.2.3. 깃을 상태확인(status)
2.2.4. 깃을 커밋(commit)
요기 까지!! 하면 깃은 이미 끝이다. 명령어를 일일이 쓰지는 않겠다.(다른블로그를 찾아가세요)

  • 쉽지 않으실수있어요 설명을 보태자면, init은 git 쓰고싶어!, add는 git에 넣은파일들은 이거야!, status는 깃은 지금 어떤상태야?, commit은 깃에 담아줘!라는 뜻입니다:)

다음, 깃허브로 넘어가서 깃허브에 저장소를 만듭니다. 2.저장소에 명령어를 복사해, 커밋을 하면 바로~~완료! 너무 간단하죠?

저장소는 repository라고 부르는데 저장소라고 이해하기보다는 깃을 보관하고 관리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더 좋아요. 우선 git repository에는 master라는 시작점이 존재하는데요.

(마스터라고 부르는 어감이 좀 그래서 main으로 바꾸는 추세라고 알고있어요.)

마스터에서 뻗어나가는 줄기들을 branch라고 부르고, 이 가지들에 점들 하나하나가 바로 깃을 커밋한 시점들이고 이건 누가했는지, 또 언제했는지, 왜 했는지(기록했다면) 모두가 기록되니때문에 바로 협업의 효율성을 한 3만배정도 올려준다고 생각해요.

  • 자 그래서 크게 이해를 했길 바라고 누군가한테는 깃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길, 나처럼 처음 배운다고 머리싸매지 않길! 깃 큰그림 그려가시고 다른 테크니컬한건 도움받으시길 바라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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