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뭐할래? 사이드 프로젝트 준비하기

ednadev·2020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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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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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회사를 다니게되면서 직장인으로써 주말을 맞게 된 첫 주..
시작은 동생이 너무 먹고 싶다는 수제버거와 함께,,

인스타그램 업로드를 끊은 후로 사진을 찍지 않았던지라
오랜만에 찍으려니 어색하다;;

무튼 불안하기만 하고 앞날이 전혀 보이지 않았던 나한테는
다시 예전의 일상을 복귀하는 느낌이다.

그렇게.. 회사 가기 전까지 '여기부터 저기까지~ 공부하고 가야지!'
.. 했던 계획은 무산되었지만 ㅠㅠㅠㅠ

그또한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이제 천천히 걸어나갈 생각이다.
그렇게 시작된 3일.. 이 기간은 앞으로 무엇을 할지 생각하게끔 만드는 일이 여러가지가 있었다.

이러닝 제안

나를 개발자 길로 걸을 수 있게 해준 두 분이 계신다. 한 분은 아주 오래되었지만 틈틈히 연락을 하다보니 오랜만에 생각나기도 하고 연락을 드렸는데..

헛,, 처음에는 경력 1~2년 정도면 주말 강사를 할 수 있다는 얘기에 회사는 그만두고 싶지 않고 강사는 해보고 싶어 주말 강의를 뛰어보고 싶다 얘기했다가 내년에 이러닝을 같이 해보는 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다.

"저야 좋죠!" 와 함께 어떻게 준비할까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이메일로 온 질문들

블로그를 하다 보면 메일로 질문들을 가끔 받을 때가 있다.
대체로 어떤 식으로 공부 하는지를 묻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런데 이번 연휴기간에 받은 질문은 '자바'와 관련된 질문이었다.
사실 자바 안본지 오래다보니;; 뭐라 답할까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천천히 질문을 뜯어보다보니 답을 하고 있는 내가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공유하고 커뮤니티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토이 프로젝트 하시는 분 계신가요?

올해 같이 교육을 받았던 단톡방에 올라온 한 분의 질문..
그리고 뭐라도 막 다 하고 있는 사람들의 답변을 보고 있자니
나도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올해 만난 사람들은 이제껏 알아온 사람들과 스케일이 다르다..
자극을 주는 사람들 투성이라 앞으로 더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해준다.

그래서 고민 끝에 나도 사이드 프로젝트 하나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일단 회사 업무와 관련된 공부

이제 막 입사했는데 내 개인 일로 회사 업무를 못하게 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일단 회사 적응이 우선! 부족한 부분을 먼저 채우고 회사에 어느 정도 적응될 때까지는 우선순위가 바뀌지 않을거 같다.

연결할 수 있을만한 프로젝트?

그래서 생각을 해봤는데 앞서 나온 내용들을 정리해보니 무언가 나만의 프로젝트를 하기에는 시간적으로나 실력으로나 아직 부족한 것 같고..

어차피 회사에서도 웹을 다루고, 아빠를 위해 만들어야 하는 것도 웹 사이트이기에..
웹을 뜯어서 개발자가 아니어도 재밌게 볼 수 있는 강의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보려고 한다.

이렇게 결론은 지었지만 막상 시작해보려니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또다시 막막하지만 그럴 때면 취업 준비를 했던 걸 생각해본다. 그때는 지금보다 더 막막하고 암울하기만 했는데 결과적으로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좋았기에,,

미리 걱정하지 않고 일단 고! 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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