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코딩 문제를 풀거나 전공 관련 공부를 할 때마다
기록을 남기지 않았다.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는 하지만
남는 것이 없으니 학기가 끝나면 모두 무용지물이 되는 것 같다.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늦었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반대로
'지금이라도 시작해야 더 늦지 않았다' 라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더 늦기전에 시작해보려 한다.
일단 위 세개의 분야로 나누어서 매일은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두 번이라도 포스팅하려고 한다.
이 포스트 하나하나가 모여 나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벨로그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