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까지 Next.js를 쓰면서 _document.js를 제대로 알지 못했다.
갑자기 어느 순간 의문이 들었다.
_document.js이거는 도대체 뭐지??
지금까지 신경을 써본적이 없었다.
그래서 궁금해져서 _document.js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하였다.
_document.js는 HTML 엘러먼트를 공용으로 건드릴 수 있는 파일이다.
즉 Next.js에 있는 모든 페이지의 HTML 엘레먼트를 글로벌하게 컨트롤 할수 있다.
그럼 _document.js는 어디에 사용하는지도 알아보았다.
_document.js는 주로 공통으로 쓰이는 메타 태그, 스타일 시트, 스크립트 태그나 바티 태그에 들어갈 내용들을 커스텀할 때 사용한다고 한다.
또 Google Analytics를 사용할 때도 사용한다고 한다.
그리고 _document.js를 함부로 남발하면 안된다고 한다. 왜나하면 _document.js 파일은 모든 페이지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각 파일에서 사용되는 때문에 _document.js 파일에서 사용하는 리소스들이 모든 페이지에 로드된다. 그래서 너무 많은 리소스를 사용하면 오히려 페이지 로딩 속도가 느려질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
검색 엔진 최적화를 위해서 잘 사용해야 겠다고 느꼈다.
그리고 _document.js를 공부하면서 오버라이딩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오버라이딩은 부모 컴포넌트에서 정의된 함수를 자식 컴포넌트에서 재정의하여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바로 따지면 부모 클래스에서 만든 함수를 자식 클래스가 재정의해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또 Google Analytics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Google Analytics는 사이트나 앱 등의 트래픽과 사용자 활동을 추적하고 분석을 해주는 서비스이다. 그래서 이것을 이용하면 웹사이트 방문자 수, 방문 기간, 페이지뷰 수 등의 트래픽 정보, 사용자의 지역, 나이, 성별 등의 사용자 정보 등을 알수 있다.
오늘도 좋은 공부를 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