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춤 안춥니다. )
이번 시리즈는...
백엔드로 가는길,
장뽀장뽀! 장고 뽀개기!
입니다.
(우와아아아앙아ㅏㅏㅏㅏ~!!!!)
' Framework ' 라는 친구와,
' Library ' 라는 친구를 알아야 합니다.
' UI ' 라는 친구와,
' API ' 라는 친구를 알아야하죠.
개발자가 서비스의 사용자 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사용환경 을
User Interface ( UI ) 라고 합니다.
개발자가 서비스를 구현하는 다른 개발자 에게 제공하는 응용프로그램 개발환경을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 API ) 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를 위한 사용환경입니다.
누군가가 구글이라는 것을 개발해서,
저희는 여러가지 구글의 기능을 쓸 수 있죠.
이때,
저희가 구글을 사용해서 무언가를 개발하지는 않죠?
이렇게
누군가가 개발한 것을 있는 그대로
사용하는 사용환경을 UI 라고 할 수 있죠.
말그대로,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개발자용 사용환경입니다.
누군가가 장고라는 것을 개발해서,
저희는 여러가지 장고의 기본기능들을 쓸 수 있죠.
이때,
저희가 새로운 어떤것을 개발하는데에 장고를 사용하죠?
이렇게,
누군가가 개발한 기존의 기능을 응용하여
새로운 것을 개발할 수 있다면,
그러한 사용환경을 API 라고 할 수 있죠.
여러가지 기능을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다면
Library
어떠한 틀에 맞춰 새로운 것을 개발할 수 있다면
Framework
입니다!
틀에 맞춰 개발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겠죠?
Back-End ( 서버와 가까운 ) 쪽에서는
Front-End 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하는
어떠한 Logic 을 구현해요.
Front-End ( 클라이언트와 가까운 ) 쪽에서는
Back-End 에게서
전달받을 정보를 기반으로 하여
페이지를 만드는 Logic 을 구현해요.
그래서 Django 를 이용해 만든,
' Front 와 통신하는 Logic '
을 API 라고 할 수도 있죠.
( 서로 맞닿는 부분은 End-Point 라고 해요! )
( 나는야! API 공장장! )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