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춤 안춥니다. )
이번 시리즈는...
백엔드로 가는길,
장뽀장뽀! 장고 뽀개기!
입니다.
(우와아아아앙아ㅏㅏㅏㅏ~!!!!)
1. URL 값이 요청으로 오면,
2. urls.py 에서 그 값이 정의되어있는지 확인하고,
3. 만약에 정의되어 있다면, 그에 맞는 내용을 호출해요!
4. View Logic 에 대한 호출이 들어오면,
5. views.py 에서 정의한 View Logic 이 반응하여 응답해요!
6. 이때, View Logic 이 동작하기 위해 참고할 정보들을,
7.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꺼내오는데,
8. 그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models.py 에서 정의 되어있어요!
흐름은 urls.py -> views.py -> models.py 순서로 적어두었지만,
개발은 models.py -> views.py -> urls.py 순서로 하는게 일반적이랍니다!
1.
저희가 정보를 갖고있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겠죠?
정보가 있더라도 담아둘 곳이 없으면, 활용할 수 없구요 ㅎ
2.
정보가 있고, 담아둘 곳이 있더라도, 꺼내는 방법이 없으면 난감하겠죠?
꺼내는 방법이 있더라도, 제대로 동작하지 않으면 안되구요 ㅎ
3.
정보를 꺼내는 방법도 있고, 그것이 제대로 동작하더라도,
어떤 요청을 받았을때 어떤 응답을 해야하는지가 정해져 있지 않다면, 문제가 생기겠죠?
저희가 Front-End 와 함께하는 Back-End 이기 때문이죠!
서로 간에 협의해서 정한 내용대로 작업하지 않으면,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협의할 때,
어떤 부분을 작업할지, 어떤 요청들을 받고, 어떤 응답들을 줄지 정하고,
협의가 되었다면,
우리가 처리할 정보를 어떤 범위 내에서 관리할 것인지 정하고,
관리하고 있는 정보를 어떤식으로 처리하여 전달할 것인지 정하고,
협의된 부분 중, 어떤 요청에 맞추어 전달할지를 정해야 하죠.
1. 우리가 다뤄야 하는 정보가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기!
2. 파악된 정보를 담을 그릇의 모양을 정하고 구성하기!
3. 담을 그릇이 정해졌다면,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기!
4. 구성된 정보 틀을 바탕으로 동작시킬 방법을 정하기!
5. 어떠한 동작을 실행시키는 매개체에 대해 정의하기!
위의 순서대로 작업하는거죠!
( 정보수집이 필요 없는경우도 있어요! )
항상, Front 와 Back 간에 협의된 내용을 우선시하여 작업해야해요!
같은 팀이기 때문이죠 !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