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춤 안춥니다. )
- 이 글은 우리가 배운것들의 기반지식을 이해하기에 좋은 글입니다.
(
쓸모있다고는 안했습...)
웹 서비스라는 것의 역사속에서
HTML 과 CSS 라는 것에 대하여
큰 윤곽을 이해하신 여러분과 함께 공유할 내용은!
이번 글에선,
웹의 원리에 대해 이해한 뉴비가
'그럼 저도 홈페이지 운영할수 있어요?'
라는 질문을 받게되었을때,
" 내가 보여줄게! " 라고 대답할 수 있게 해줄 내용을 소개합니다.
지난글까지 우리는,
이야기하면서 왔죠?
개인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으신 분들이나,
회사에서 특정 서비스를 론칭하기 전에 개발환경을 구축하시는 분들께
- hosts 파일을 수정하여 호스트에 이름을 부여할 수 있어요.
- DNS 정보를 확인하고 싶다면,
터미널에 " dig " 명령어나 " nslookup " 명령어를 쳐보세요!
- github 를 사용하시게 된다면,
설정의 github pages 항목에서 도메인 유도가 가능해요.
' Port ' 란 인터넷 정보를 주고 받는 통로들이에요.
( 0~65535 까지 있어요! )
- 0 ~ 1023 번은 Well-Known Port ( 예약된 포트 ) 에요.
이미 값이 있다는 뜻이죠!
- 기억해 둘만한 포트는
SSH ( 궁금하면 구글링! ) 전용인 22 번 포트와,
HTTP ( 인터넷, 웹 ) 전용인 80 번 포트입니다.
( 기본적으로 80포트가 인터넷에 연결돼있기 때문에,
본인의 PC 를 이용해서 직접 서버를 구동하려면,
다른포트 ( 예약된 포트가 아닌! ) 를 골라야 해요. )
- Port listening 이란 말은,
" 포트가 당신에게 반응하기위해 명령을 듣고있다! " 라는 뜻이에요
- 공유기 ( Router ) 는
안내자 역할을 하는 Port fowarding 이라는 기능이 있어요.
예 )
외부포트 8081 -> 공유기 -> 클라이언트1 내부포트 80
외부포트 8080 -> 공유기 -> 클라이언트2 내부포트 80
( 공유기를 지나가면 정보를 이런식으로 변환해줘요! )
원리를 알고,
내가 직접 할 수 있는 방법도 알았으니
이제 약간의 검색이면,
나도 나만의 홈페이지의 주인이 될 수 있겠죠?
( 엄청난 순간입니다 ! )
나도 서버가 될 수 있을까? 에 대해 알아봤어요.
더 진보된 기술들과 함께 웹사이트의 운영자가 될 수 있을거에요!
고생하셨습니다.
( 마지막은 날먹 아니냐구요?; )
( 아니에요! 열심히 해씀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