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공부는 내게 쥐약이였다. -3-

춤추는망고·2020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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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Code 7기로 수업을 받고있는 슈퍼개발자,

춤추는망고입니다.

( 춤 안춥니다. )





- 이 글은 우리가 배운것들의 기반지식을 이해하기에 좋은 글입니다.

( 쓸모있다고는 안했습... )












웹 서비스라는 것의 역사속에서

HTML 과 CSS 라는 것에 대하여

큰 윤곽을 이해하신 여러분과 함께 공유할 내용은!





도대체, 우리가 배운것은 어떤것을 기반으로 할까?

통신의 원리와 이해 입니다.







이번 글에선,

웹의 원리에 대해 이해한 뉴비가

'그럼 저도 홈페이지 운영할수 있어요?'

라는 질문을 받게되었을때,
" 내가 보여줄게! " 라고 대답할 수 있게 해줄 내용을 소개합니다.






레 ㅡ 츠기릿!


















지난글까지 우리는,

인터넷 세상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왔죠?





















이 글에서 다룰 내용은

개인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으신 분들이나,

회사에서 특정 서비스를 론칭하기 전에 개발환경을 구축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기초상식입니다.






구글링 키워드 정도만 건져가셔도 됩니다.






' 지금은 필요없다. ' 하시는분들은 읽지 않으셔도 되는 글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쓰!















알도쓸잡! ( 알아두면 도움이 되나? 쓸모는 있는 잡것들 )

  1. hosts 파일을 수정하여 호스트에 이름을 부여할 수 있어요.





  2. DNS 정보를 확인하고 싶다면,
    터미널에 " dig " 명령어나 " nslookup " 명령어를 쳐보세요!





  3. github 를 사용하시게 된다면,
    설정의 github pages 항목에서 도메인 유도가 가능해요.












개인 개발환경 구축하기 전, 알아두면 좋은 내용

' Port ' 란 인터넷 정보를 주고 받는 통로들이에요.

( 0~65535 까지 있어요! )





  • 0 ~ 1023 번은 Well-Known Port ( 예약된 포트 ) 에요.
    이미 값이 있다는 뜻이죠!





  • 기억해 둘만한 포트는
    SSH ( 궁금하면 구글링! ) 전용인 22 번 포트와,
    HTTP ( 인터넷, 웹 ) 전용인 80 번 포트입니다.



    ( 기본적으로 80포트가 인터넷에 연결돼있기 때문에,
    본인의 PC 를 이용해서 직접 서버를 구동하려면,
    다른포트 ( 예약된 포트가 아닌! ) 를 골라야 해요. )





  • Port listening 이란 말은,
    " 포트가 당신에게 반응하기위해 명령을 듣고있다! " 라는 뜻이에요





  • 공유기 ( Router ) 는
    안내자 역할을 하는 Port fowarding 이라는 기능이 있어요.
    예 )
    외부포트 8081 -> 공유기 -> 클라이언트1 내부포트 80
    외부포트 8080 -> 공유기 -> 클라이언트2 내부포트 80
    ( 공유기를 지나가면 정보를 이런식으로 변환해줘요! )















여기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드디어 끝났군요... 헉헉...









원리를 알고,

내가 직접 할 수 있는 방법도 알았으니

이제 약간의 검색이면,

나도 나만의 홈페이지의 주인이 될 수 있겠죠?

( 엄청난 순간입니다 ! )






이번 글에선,

나도 서버가 될 수 있을까? 에 대해 알아봤어요.

앞으로 여러분은,

더 진보된 기술들과 함께 웹사이트의 운영자가 될 수 있을거에요!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_ _)









( 마지막은 날먹 아니냐구요?; )

( 아니에요! 열심히 해씀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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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망고는 없었다. 이것은 개발자인가 춤추는망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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