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아 학파 Stoic School (지혜와 행복)

epangelia·2020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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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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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아 (그리스어 stoic -현관이라는 뜻)
제논(Zenon BC 335~263)이 창시
제논은 소크라테스의 죽음에서 큰 감명을 받음.

  1. 지혜와 행복
    1) 스토아학파의 철학도 역시 행복을 삶의 목적으로 추구
    2) 지혜를 통하여 행복을 추구하는 길을 선택
    3) 스토아학파는 생존의 위협, 죽음의 위협을 앞에 두고 감정을 억제하는 경건한 태도를 삶의 귀감으로 삼음
    4) 우리가 모든 사건을 통제할 수 없으며 단지 일어나는 일에 대한 우리의 자세만을 조정할 수 있다고 믿음
    5) 결론은 개인의 태도를 충분히 조절할 수 있다는 것뿐
    6) 세계는 인간과 물질적인 사물들이 목적의 원리에 따라 행동하는 질서 정연한 배열 장소라고 주장
    7) 그들이 도입한 신은 자연 전체, 즉 모든 사물 안에 존재하는 이성적인 실체라고 생각되어, 자연의 전체구조를 통제하고 배열하며, 사건들의 경과를 결정하는 형이상학적 존재, 실제적인 형태의 이성이 곧 그들이 말하는 신
  2. 스토아학파의 인식론
    1) 스토아학파는 인간이 어떻게 지식에 도달할 수 있는가를 설명하기 위해 세밀하게 탐구
    2) 언어는 사유를 표출
    3) 사유는 외부 대상이 정신에 미치는 충격에 기인한 것 (정신은 태어날 때에는 비어 있으며, 그것이 대상들을 경험함에 따라 관념들이 채워진다)
    4) 이렇듯 사물의 세계와 계속해서 접촉하게 되면 많은 인상이 생기고 기억이 늘어나며, 또한 우리는 우리 바로 앞에 있는 대상들을 넘어서 더욱 일반적인 개념을 형성하게 된다는 것
    5)나무나 건물에 대한 관념은 우리가 나무나 건물을 보는 데서 비롯된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하는 것
    6) 선(善)의 관념처럼 우리의 감관을 넘어서는 관념-판단과 추론을 나타내는 사유마저도- 감관과 연관되어야 한다고 대답
    7) 이렇듯 스토아학파의 인식론은 유물론적 유형에 보다 천착하며 그들의 영역을 넓혀갔다.
  3. 모든 실재와 신(神)
    1) 실재하는 모든 것은 물질적이다 라는 논리를 취함
    2) 세계는 불활성적인 혹은 수동적인 물질의 창고가 아니라 역동적이고 변화하는 가운데 구조화된 질서 정연한 배열을 구현
    3) 따라서 자연에는 불활성적인 물질 외에 그러한 것들을 능동적으로 배열하는 힘이 존재한다는 뜻이 포함됨
    4) 이 힘은 물질과 다른 것이 아니라 물질의 다른 형태
    5) 스토아학파는 그것을 불(火)이라고 말했으며, 이 불은 모든 사물에 퍼져 있어서 그것들에게 생명력을 불어넣어 준다고 함
    6) 물질적인 불이 이성의 속성을 가지며, 존재 최고형태의 이성적인 힘 = 신(神)
    7) 신은 불, 힘, 로고스, 이성 - 그것이 만물 안에 내재 -> 자연 전체가 이성의 원리로 가득 차 있다는 결론
  4. 숙명과 섭리, 그리고 인간
    1) 스토아학파에게 섭리가 의미하는 바는 모든 사물과 사랑은 로고스(logos), 즉 신의 통제하에 있기 때문에 사건은 그것들이 신 안에서 행하는 바 그대로 일어난다는 것
    2) 스토아학파가 수립한 도덕 철학은 전체적으로 통제되는 물질적 우주에 대한 이러한 배경을 인식하는 것으로부터 시작
    3) 도덕 철학을 수립하고자 하면 우선 인간의 본성이 무엇인가에 대한 확실한 견해를 가져야만 한다고 함
    4) 인간도 이와 똑같은 불의 실체에 의해 퍼진 물질적 존재.
    5) 인간이 자신의 내부에 신성(神性)의 불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실제로는 인간이 신의 실체의 일부분을 포함하고 있다는 의미 (신은 세계의 영혼이며 인간의 영혼은 신의 일부분이라 함)
    6) 신성의 불꽃은 인간의 육체에 스며들어 그것을 움직이게 하고 감각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매우 순수한 물질적인 실체였다. 영혼은 유형적이며 신에게서 비롯되고 물리적인 방식으로 부모에 의해 자식에게 전달된다고 함.
    7) 스토아학파는 영혼은 심장에 중심을 두고 있으며 혈류를 통해 순환한다고 생각 5. 윤리와 인간의 연극
    1) 스토아학파의 도덕 철학은 단순한 통찰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인간은 연극 속의 배우로 자주 비유됨
    2) 에피크테토스는, 배우가 자신의 역할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연출가나 작가임을 강조
    3) 배우가 통제할 수 있는 일이 한 가지 있는데 그것은 그 자신의 태도와 감정을 어떻게 연출할 것인가에 관한 것
    4) 인간의 지혜는 이 연극에서 자신의 역할을 인지하고 맡은 부분을 잘 수행해 내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함
    5) 단역을 맡았기 때문에 화가 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영웅 역을 맡았기 때문에 시샘할 수도 있음.
    6) 자신이 단역이며 영웅이 되지 못한다는 생각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길은 소위 무관심의 경계에 이르는 길뿐이며, 그렇게 된다면 그는 평정과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함.
    7) 현자(賢者)는 그의 역할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라는 게 스토아학파의 주제 6. 자유(自由)
    1) 스토아학파는 태도를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통제력 안에 있다고, 다시 말해 인간은 의지의 행위에 의해 사건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결정할 수 있다고 완고하게 고집
    2) 다만 전 우주 안에 있는 만물의 법칙, 혹은 이성에 따라 행동하지만 인간이 그 법칙에 대한 자신의 지식에 따라 행동한다는 사실은 곧 인간의 특징
    3) 행복은 선택의 결과가 아니라 이미 필연적으로 정해진 대로 되어야 하는 과정에 동의하는 데서 비롯된다고 함
    4) 자유는 인간의 운명을 변경시키는 힘이 아니라 마음에서 혼란을 정돈하는 힘 7. 세계주의
    1) 만인은 같은 인간 공동체의 시민이다
    2) 인간은 신성한 불꽃의 운반자이기 때문에 인간과 인간이 하나의 공통 요소를 공유
    3) 로고스는 주 전화선이며 각 인간은 자신의 전화를 가지고 있다.
    4) 보편적인 형제애와 정의에 대한 보편적인 자연법 이론은 스토아학파에 의해 서구의 정신 속에 판각되었고 지대한 기여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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