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스테이츠 4주차가 벌써 지나갔습니다... 내일 아침 시험인걸 생각하면 그동안 저는 뭐했는가 싶은 생각도 들고 그래도 조금은 개념이 이해가 된게 있지 않는가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아직 한참 부족하고 좀더 공부가 필요한 자신을 발견하것 같습니다.

4주간 내가 느낌점

첫주차에 첫날부터 코드스테이츠에서 진행하는 과정을 짧게 소개하고 바로 자바스크립트 기초과정에 들어가며 변수,함수,조건문,문자열,반복문에 배열, 객체까지 숨막히게 빠른 진행과정이 있었으며, 익숙치않은 페어프로그래밍과 코플릿문제풀이등 여러모로 나한테 적응을 할 여지도 없이 흘러간 기분입니다.

2주차에는 그래도 조금은 이해가 되도 아직 얼떨떨한 부분이 남은 상태로 진행했습니다. 코플릿에 깃을 쓰는 부분부터 koans에 들어간 첫주차에 배운 내용을 다시 돌아보았던거 같습니다.

3주차에 html에과 css는 저한테 조금 쉽게 다가왔으며, DOM에 개념도 이해가 가는 편이었던거 같습니다.

4주차에 들어서 다시 어려운 벽에 닿은것 같습니다. 고차함수, 재귀함수, underbar, recursion등 중간에 연휴기간이 있어 부족한것을 찾고자 게속 자바스크립트 심화과정 내용을 검색해 공부해보면서 시험전 제출해야 될 과제를 정리하는 기간이었습니다. 이제까지 아직 풀지못하고 미루었던 코플릿 문제등과 이해가 덜되어서 아직 제출 못한 과제등 본인에 힘으로 풀수가 없는게 많았음을 보고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벌써 4주차가 지나 곧 다음 기수로 갈지 여부를 정하는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자기반성

이 같은 과정을 모두 겪으면서 그나마 자신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게되었고 아직 스스로가 더 공부를 해야만 압박을 느낍니다. 왜 조금더 공부시간을 늘려보지 못했는가... 집중은 제대로 했는가... 혹시 공부할것을 게속 미루고 있는게 아닌가... 다시 한번 제대로 Pre course를 진행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한만큼 스스로에게 모질게 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같이 자기반성을 하는 시간도 가지며 차분히 제가 부족한게 무엇인가 생각해봅니다. 그렇다고 결코 포기하는게 아니라 모자른점을 인정하고 다시 다시 한번 제대로 해서 지금에 수강코스를 넘어가 실력있는 개발자가 되고싶다는 목표로 다시 전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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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개발자가 되고싶은 남자 김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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