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campus | 오리엔테이션

녕녕·2022년 9월 28일
0

회고log🐾

목록 보기
2/18

사실 보름이나 지나버려서 상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그래도 최대한 기억을 살려 써봤습니당

준비🍚

추석 전에 받았던 추가 합격 안내 메일에는 이것저것 해야 할 것과 OT에 대한 안내 사항이 적혀 있었다! 9월 13일 13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된다고 했다. 밥을 든든히 먹고 강남역으로 갔다.

도착 전까진 별생각 없었는데, 막상 와서 사진에 붙여진 포스터 보니까 내가 무언갈하는구나...!!! 하고 두근거렸다.

전체 OT👨‍👩‍👦‍👦


과정 OT는 2시간가량 진행됐다. 큰 홀에 백엔드 참가자와 프론트엔드 참가자 약 80명이 참가했다. 참여인원이 꽤 많았다.

초반엔 패스트캠퍼스 소개와 앞으로 우리가 할 활동의 대략적인 소개가 이뤄졌다. 중반부터는 취업교육 담당자님께서 메가바이트 스쿨에 대한 소개와 패스트캠퍼스에서 어떻게 취업에 대해 지원해 주시는지 설명해 주셨다.

FE과정 OT 및 아이스브레이킹👨‍👩‍👦‍👦


장소를 이동해서 프론트엔드 과정 OT에 참여했다. 물과 견과류는 전체 OT 입장할 때 받은 거고 노란 쪽지는 FE과정 OT 입장할 때 받은 거..!


교과목 안내부터 FE과정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 전까지는 과정에 대한 이해가 두루뭉술했는데, 이 시간을 통해 시간이 어떻게 활용되고 학습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구체적으로 감이 잡혔다.


들어올 때 받은 노란 쪽지는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해 조를 만들기 위한 용도였다. 색깔별로 모여 조가 형성됐다. 우리 노랭이 조는 다들 활발하셨던지라 만나자마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MBTI도 공유하고 개발명도 공유했다.


마지막은 조별 퀴즈 맞추기! 약 40명이 다 같이 퀴즈 맞추기를 했는데, 재밌게 진행돼서 많이 웃다가 왔다.

운영진분들께서 알차게 준비해 주셔서, 유익하고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오티에 다녀오니 앞으로의 일정들에 대해 굉장히 마음을 단단히 먹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profile
FE Developer | 차근차근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