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프리온보딩 백엔드 코스 short essay

ever.d·2022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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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온보딩 코스에는 참가기업에 지원해야 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왜 이런 제도가 있는지, 그리고 지원하고 싶은 참가기업은 어디인지 작성해주세요.
https://www.wanted.co.kr/events/pre_ob_be_3

어느 정도 기초를 갖춘 인재를 단기간에 프로젝트를 거치면서 밀도 있게, 그리고 내실있게 키워 기업에서는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준으로 양성하고, 포트폴리오나 실무 경험이 부족한 신입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실무에 가까운 경험을 쌓을 수 있기에 win-win 이라고 생각된다. 그렇기에 기업도 참가 연계를 하고, 지원자도 그 기업들에 지원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일종의 선순환이라고 느꼈다.

지원하고 싶은 기업 😊

가장 관심이 가고, 지원하고 싶은 기업 두 곳은
1. 누비랩 그리고 2.주식회사 페이히어 다.

먼저 누비랩의 경우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인류와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일을 하고 있다. 사실 이 기업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때부터도 좋은 인상을 받고 있었다. 왜냐하면 나는 첫째, 나와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길을 걷고 싶었고 둘째, 사회에 의미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그 두 가지에 꼭 알맞은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MS사에서도 가능성을 인정한 기업. 굉장히 매력적이고, 더 클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곳 같다.

페이히어의 경우, 이 역시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스마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사용자와 사장님이 모두 한눈에 메뉴 주문 및 결제 사항을 볼 수 있는 태블릿에서 프로세스가 처리되었다. 큰 키오스크가 아닌, 작은 태블릿이어서 공간도 훨씬 덜 차지했고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주식회사(페이히어) 역시 관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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