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의 미래

ever.d·2021년 11월 30일
0

Trend

목록 보기
1/1
post-thumbnail

요즘 주목하고 있는 기업

1. 루닛(Lunit)

2. 뷰노(Vuno)

🌟 루닛과 뷰노는 처음부터 관심이 많이 갔던 기업이다. 의료 인공지능 시장의 미래를 이끌어 갈 기업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루닛은 처음 CEO의 인터뷰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뷰노 역시 그렇다. 루닛은 내년 중 아마 코스닥에 상장하지 않을까 싶다. 뷰노는 이미 올해 2월에 상장했고 (매수했지만,) 적자가 계속되어서 주가는 계속 하락 중이다. ㅠㅠ
그래도 분명히 매력적이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된다. 초기 연구·개발에 투자되었던 금액만 좀 회복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
루닛 같은 경우, 내가 추후에 의료 인공지능 관련 공부를 깊이 해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기업이다.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 복지, 기술력 등이 다 이상적인 것 같다. 이 분야에서 핵심은 허가를 받아내는 것이라고 기사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그 규제에 대한 허가를 하나씩 받아내 가는 발걸음이 참 멋있다.

3. 휴먼스케이프(Humanscape) - 블록체인 의료데이터 스타트업

🌟 희귀병 환자를 위한 플랫폼 "레어노트" 좋다. 너무 좋은 아이템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많은 분야다. 이러한 가치를 가지고 가는 기업과 뜻을 함께할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도 많은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프로그래머스 winter coding에 휴먼스케이프도 있길래 지원해보았지만 결과는 .. 아직 갈 수준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더 노력할 생각이다. 카카오로부터 최근 투자까지 받았던데,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관심 있게 지켜봐야겠다.

배려의 정석


신한은행 atm
ATM의 UI가 이렇게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우며 가시성이 뛰어나다니...👍
정말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가끔 20대인 나조차도 앱 화면상에서 작은 버튼들을 누르려니까 얼마나 버겁던지😂
요즈음 젊은 세대는 거의 인터넷뱅킹을 이용하고 있고 은행 ATM 기기는 주로 시니어분들이 사용하고 계신다. 그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 참 좋은 생각이다. 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프론트가 되든, 백엔드가 되든 실사용자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늘 기억하는 개발자가 되어야지!

profile
developer / not moving for fortune, only aiming for clear sense of purpose. That's all.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