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에이트
새벽 6시 비몽사몽한 상태로 비발디파크로 출발~!
음악을 들으면서 말똥말똥한 상태로 홍천에 도착하니 오전 8시 정도? 2시간 정도 걸렸네! 낫베드.
매표소에서 미리 예약한 종일권 티켓으로 바꾸고
큰 락커룸을 찾아서 이동! 다행히 캐리어가 들어가!! 굿굿
미리 챙겨온 스키에이트를 장착하고 스키장으로 나와서 한 컷!
오전이라 설질이 좋아서 잘 미끄러진다. 타기 딱 좋앙
하지만 미니스키인 스키에이트 아직 미숙해서 방향잡기가 너무 어려웠다.
속도가 붙으면 제어하기 어려워서 계속 빙글빙글 돌면서 속도를 낮췄다. 그래도 빙글빙글 도는게 스키에이트의 메리트가 아니겠어? ㅋㅋㅋㅋ 횬자서 탑블레이드 했다 ㅋㅋㅋㅋ
그렇게 한참타고 나니 오후가 되고 사람도 점점 많아져서 좀 앉아서 쉴겸 사진도 여러장 찍고 잘타시는분 구경도 하면서 휴식을 취했고 4시에 설렁탕 한 그릇 먹고 다시 집으로 뿅!
너무 재밌고 스트레스가 날라간 기분!
근데 오랜만에 활동적인 운동을 하니깐 삭신이 아파온다.. 내일은 근육통 예약이네
아이고 삭신이야
나의 개발 일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