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취업준비 스터디를 시작하면서 몇 분은 저와 같이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취업을 하고 난 결과 저는 타이밍이 맞아서 합격한 것이지 시간이 흐른 후 제가 원하는 회사를 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스터디원 분들의 의견도 있고 해서 "가상 면접 사례로 배우는 대규모 시스템 설계기초"라는 책을 같이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책에 1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말 그대로 사용자 수에 따른 규모를 확장하는 케이스에 적법한 솔루션들을 이야기 하고 있고 6-7년전에 이 책을 읽었다면 해당 시기에 제 개인적으로 국내에 좋은 회사에 취업하는데 좋은 기반이 되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은 너무 기본적인 내용으로 취급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