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과학 카테고리를 개설하기에 앞서..

finelinefe·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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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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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 이유 및 목적 : 코딩을 잘 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CS 지식을 알고 있다면 응용하는 속도는 더 빠르다.
반대로 cs 를 무조건 알아야만 개발자를 할 수 있는가? -> 그것은 아니다 but 이해의 폭이 달라진다.
이것들이 전에 웹 디자인과 웹 퍼블리셔로 일하면서 느낀 차이점이었다.
그리고 앞으로 공부하며 기록할 만한 것을 정리하기 위해 새로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1) 직장과 병행하면서 망친 내 평점 (feat. D)

전적대에서도 D,F는 받아본 적 없는데 회사에 다니면서 벅찼던 때가 19년도 2학기였다.
참고로, 학교의 커리큘럼은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좋다. 몇몇 과목을 제외하고 베이스가 되는 기본적인 과목이 있는데 이를 들었느냐 아니냐에 따라 그 다음 과목의 이해도가 달라진다.(이산수학 - 선형대수 - 알고리즘) 저때는 정말 D의 향연이 일어날줄도 몰랐다. 연말 마감과 디자인 수정 요청으로 인해 엄청나게 바빴을 뿐. 심지어 자료구조는 전적대에서 B를 받았는데 여기서 D 맞고 충격받았다(에프도 처음이었다). 그저 B 트리 문제가 기억에 남을 뿐.... 참고로 컴파일러의 경우 프로그래밍 언어론이 기반이 되어야하는데 선행과목과 그 다음 과목을 같이 들었으니 이해가 될 리 만무했다.(좌단유도, 우단유도...너란 개념은..) 결론적으로 전략적이지 않은 학습설계와 수강신청이 이뤄낸 환장의 성적표였다.

2) 다시 평점을 복구시켰습니다

시간표 분배를 잘못했던 탓이 컸다. CS 과목만 주구장창 밀어넣고 올전공으로 달리다보니 D라는 것만 받고나서 수강신청에 과목분배를 잘 해보기로 했다. 사실 편입하고 전공학점은 다 채웠지만 그래도 올 교양(교양이 더 어렵습니다.)은 무리일 것 같아 전공을 섞어서 수강했다. 정보통신망이 엄청 어려웠는데 그마저도 이의제기가 반려되는 바람에 4.4로 만족하기로 했다.(평점아님 직전학기평점..)

3) 앞으로의 계획. 이 카테고리를 판 이유

그렇게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앞으로 한학기가 더 남았다는 차원에서 전전학기의 안일함이 일궈낸 실수를 잊지 않기위해, 그리고 간혹 까먹을 수 있기에 기록상으로나마 짧게 공부한 주제를 정리하고자 카테고리를 새로 팠다. 이것이 주된 주제는 아니지만, 어쩌면 이것 또한 미래의 나를 위해 투자하는 공부이기도 하니까.

그리고 컴퓨터과학을 공부한다해서 갑자기 코딩의 스킬이 달라지거나, 추상적인 전공책의 이론이 실제로 체감하는 경험을 하진 않았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이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는 다만 어떤 원리로, 또는 코딩을 하면서 듣기만 했던(알지는 못하는) 어떤 주제나 단어에 대해서 개념을 아는 순간 이해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실제로도 많이 배운 느낌이다.) 개인적으로는 몇년 뒤에는 코딩에도 이 지식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은 소망이 있다(평점 3.8 이상 목표는 덤).. 😊

4) 그래서 지금 해야할 일들은?

기말고사 기간이기 때문에 취업준비와 병행하여 새벽엔 레포트(새벽에 잘 써진다), 낮에는 이력서 보완과 못다한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있다. 당장 철학 레포트를 써야하니 오늘은 동기부여를 위해 여기까지만 기록하되, 재수강 할 자료구조 레포트는 작년과 같은 점수를 받지 않기 위해 공을 들여야겠다.

+) 공부하면서 느끼지만 영어단어 몇 개가 잘 안외워질때마다 영어공부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젠 사소한 영어 스펠링까지 헷갈리는 무서운 효과(?)가..)

+) 이제와서 알았는데 위코드를 진행하면서 정규표현식에 대해서 공부한 적 있다. 그런데 작년에 F 뜬 컴파일러에서 정규표현식에 관한 유도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선행과목의 순서에 따라 학습해야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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