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사피엔스

JP Kang·2022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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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뇌과학자.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주요 연구 분야는 뇌과학, 뇌공학, 인공지능으로, 뇌과학의 최신 연구 성과와 인문학 지식을 바탕으로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성찰해 왔다.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에서 뇌과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MIT에서 박사후과정을 보냈으며, 일본 이화학연구소 연구원,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조교수, 보스턴대학교 부교수를 역임했다. 『김대식의 인간 vs 기계』, 『김대식의 빅퀘스천』 등을 썼다.

(2022.2.8 도서강연) URL : https://youtu.be/DXj-CDIjHGY


목차
1장 거대한 탈현실화의 시작
2장 꿈 그리고 시뮬레이션
3장 뇌가 만들어 내는 현실들
4장 기계가 만들어 내는 현실들
5장 30만 년 동안의 고독
6장 몸을 가진 인터넷
7장 21세기 대항해시대


20220607 | 인류의 기원에서 사피엔스 종부터 '보이지 않는 걸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추상적인 상상의 모습을 넘어 현실로 와닿게 구현한 기술발전이 21세기 속에 있다. 컴퓨터의 기계학습에 수많은 연구 끝에, 인공신경망에 심층학습과 지도학습으로 AI수준은 데이터를 통해 창조를 낳는(가상3D 이미지 등) 수준에 와있다<그 중에도 GAN (가상이미지 구현 AI 개발회사)이 독보적>

// 1950년대-19080년대
기호기반 인공지능(symbolic AI) 와 규칙기반 인공지능(rule_based AI)
//1980년대
학습기능만 부여, 기계스스로 학습 딥러닝 30년 좌절(기계학습)-> 심층학습- 고층의 인공 신경망
이후 ,,
인간-컴퓨터사이 정량화 가능한데이터, 불가능한 데이터로 구별하여 학습시킴
정량화 가능한데이터 : 수치, 수식 설명이 가능
인공신경망에 수많은 학습데이터 사진 학습-> 지도학습(라벨 데이터)
계산량이 많았으나, 떄마침 GPU 병렬컴퓨터의 연결이 나와서 기계의 장점을 활용해 계속해서 AI를 연구해나갈수 있었다.

지도학습 도식화(자료출처 - 메타버스 사피엔스 본문 中)

지도학습 경과 후 라벨데이터로 인한 구분(자료출처 - 메타버스 사피엔스 본문 中)

신경망 노드인식 도식화(자료출처 - 메타버스 사피엔스 본문 中)

20220608 | 현실을 플랫폼(platform)에 비유
1. 정착생활로 경험누적(지식, 기술 습득)
-> 킬러애플리케이션
2. 전쟁
3. 계급
결론, 문명 = 물질적, 기술적, 문화적 발전 -> 공동현실

인터넷 시초 아르파넷- 통신프로토콜 사용

인터넷의 시초 아르파넷(자료출처 - 메타버스 사피엔스 본문 中)

하이퍼텍스트 (한 정보에서 다른정보로 건너뜀), 문서에 문서(위키 피디아)

인터넷보급으로 정보의 필터버블/다중현실로 저가로 형성

필터 버블이란, 인터넷 서비스 생산자가 이용자의 선호도에 맞추어 이용자에게 정보를 선별적인 제공함에 따라 이용자가 스스로 선호하는 정보에 갇히는 현상

온라인서비스라는 정의와 소비자라는 정의. 우리는 무료로 웹 브라우라저를 쓰는 것이 아니다. 웹/모바일 상에 소셜네트워킹은 우리의 소비문화를 촉진 시키기 때문에, '서비스'와 '소비자(client)'로 정의 되어진다.

20220609 |

1990년 데스크탑 인터넷
2010년 모바일 인터넷
메타버스는 몸을 지닌 인터넷
메타버스의 조건
(1) 물질 세계와 가상현실을 연결한다
(2) 공유되고 지속되는 인터넷 공간을 지닌다
(3) 사용자의 경험들이 서로 연결됨
(4) 다른 이들도 접속가능
(5) 경제적인 거래가 가능함
(6) 몸을 통한 상호작용 가능함

2022기준 4가지 세대로 나뉨(OECD)
(1) 베이비 부머세대(1946~1964년생): (5.16군사정변, 새마을운동) 후 태어난 사람들
- 주산판사용의 마지막세대, 컴맹세대,
(2) X세대 (1965~1980년생)
- 삐삐(무선호출기) 첫사용, 수능 첫세대, '서태지'가 등장하게된 세대
(3) M세대 (1981~1996년생) : 베이비 부머세대의 자식 세대.
- 월드컵, 외환위기, 금융위기를 맞았음
(4) Z 세대(1997년생 ~) : x세대의 자식 세대
- 금융위기, 정보기술(IT) 붐. 금융위기를 보고 자라 안정성과 실용성 추구

z세대는 컴퓨터를 거쳐온 세대에서 태어나, 더 진보적인 IT기술을 향해 갈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유행과 기술방식을 내세워 유연하게 상황을 대처가능한 '메타버스 사피엔스' 이다.

'메타버스 사피엔스'를 읽으며, 메타버스의 추상적인 개념을 한번 훑어보고 지나가기에 좋은 책이다. 전문적인 지식만 고집하고 기술하여 복잡성을 높히지않고, 단순하게 추상적으로 개념적으로 메타버스의 미래를 그려보는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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