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Session 후기] 박정혁님(N사 인턴)

flobeeee·2021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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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님은 5개월가량의 기간을 거쳐 인턴이 되셨다고 한다. (와우..)

LeetCode 사이트

거의 대부분의 테스트가 JS로 가능하다.
코드스테이츠에서는 주 언어가 JS라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양질의 해답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다른 코테사이트의 경우 문제를 풀어야만 해답을 볼 수 있는데, 해당 사이트의 경우 문제를 다 풀지못하도 해답을 확인해서 공부할 수 있다고 한다.
해답이 잠겨있는 문제도 discuss 를 이용하여 이야기를 나눈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완전꿀팁이다!)

(나도 코딩테스트 준비할 때 이 사이트를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이도는 미디움정도를 거의 다 푼다면, 코딩테스트는 합격점이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1차면접

질문의 범위는 매우 광범위하다고 한다.
준비할 때 깃허브(기술면접 레포) & 동영상강의 를 이용하셨다고 한다. 정리가 잘 되어있다고 한다!

인턴기간

1~2명이서 프로젝트 진행을(코드스테이츠 시스템과 비슷) 하는데 개선점 관련 내용으로 진행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그 내용에 관해서 2차면접 때 질문으로 나온다고 한다!

2차면접

인턴기간동안 왜 그렇게 코드를 작성했는지 같은?
왜 해당 스택을 사용했는지 등등의 질문이라고 한다.
한 가지를 자세하게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예시를 봤을 때 내가 아는 개념이었다. 그런데 원리는 알아도 설명을 수려하게 하지 못할 것 같다. 블로깅을 하면서 설명하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고싶은말

  • 수시채용같은 좋은 기회 활용하기(더 가능성올라감)
  • 긴 채용과정은 성장의 또다른 기회
  • 협업 경험은 나에게 큰 가치다 (깃헙이슈관리 브랜치관리 등등)

Q&A

  • 구인사이트는 다양한데, 웬만하면 공통적으로 뜬다고 한다.
  • 프로젝트 경험이 많으면 전공지식이 부족해도 만회가 되는 것 같다고 한다.
  • 네트워크쪽도 나중 미래를 위해 필요에 따라 학습하면 좋다.
  • 코드스테이츠에서 깃활용, 화상화면 등으로 진행하는 협업 등이 익숙해서 현업에서 편했다.
    또한 새로운 스택을 배워서 바로 적용시키는 것에 두려움이 없었다.
  • 코드스테이츠에서 배워도 자신의 것이 아닐 수 있다. 끝난 이후에도 추가적인 노력을 해야한다. 코드스테이츠에서 만든 습관을 계속 끌고가야한다. (캘린더 이용한 시간관리 등)
  • 회사분위기는 자유롭지만 그만큼 업무강도는 높다고 한다.
  • 코딩테스트는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라 꾸준히 해야한다.
  • 자신의 체력과 집중이 허락하는 한에서 최선을 다하기. 절대적인 시간에 얽매이지 말자.

후기

세션을 들을때마다 느끼지만, 발표하는 분은 발표하는 이유가 있다. ㅠ 다들 대단하시다고 생각한다. 발표에서도 차분함이 느껴지고, 준비과정을 이야기할 때 내용이 꽉꽉 차있다.

나도 나중에 발표를 할 수 있는 날이 올까?
열심히해서 나도 다른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이야기를 하고싶다.
그러기 위해서 일단 공부하러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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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백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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