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킷이란 네트워크 상에서 전달되는 데이터를 형식화된 블록들이다. 패킷은 제어 정보와 사용자 데이터로 이루어지며, 사용자 데이터는 페이로드라고도 한다. 패킷은 여러번 포장된 상자와도 같다. 짧게 구분해보자면 헤더, 페이로드, 푸터로 나눌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푸터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실제 프로토콜로 예를 들면 |이더넷|IPv4|TCP|HTTP 로 패킷이 캡슐화 돼 있다. 이 때 HTTP가 페이로드고 TCP가 헤더다. 그리고 HTTP와 TCP를 다시 페이로드로 해서 IPv4를 헤더로 해서 붙였다. 그리고 이 패킷을 다시 페이로드로 해서 이더넷을 헤더로 붙였다.
패킷을 받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