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코딩 도전

천처니·2022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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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 종일 네이버 모바일 화면의 레이아웃이 간단해 보여 클론코딩에 도전했다.

JS의 기능을 넣어 모든 기능을 구현하기엔 실력이 모자라다고 생각해, HTML과 CSS의 구성을 배워본다는 생각으로 도전했지만 이 조차도 만만치가 않은 일이란걸 알았다.

google에서 다양한 css 정렬 방법을 찾아 어떻게든 혼자서 가운데로 텍스트를 몰아넣어 보겠다며, 절대 가운데로 정렬되지 않는 텍스트들과 두시간을 좀 넘게 싸우고 나니 진이 빠진다.

이 밖에도 해야 할 공부가 많은데 여기에 시간을 써도 되는가에 대한 회의감도 밀려오는 중이지만, 반대로 css 조차도 작정하고 붙잡으면 이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라는걸 새삼 느낄 수 있었다.

css와 JS는 기본 소양이라고 하던데 기본의 허들이 너무 높게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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