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바람에 5일이라는 시간을 삭제시켜버리고... 남은 날들동안 최대한 열심히 진행했다! 이번주에 좋았던건 드디어!!!! 채팅서비스를 완성했다는것이다. 아직 Spring Security를 적용하지않아 로그인 테스트는 해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드디어 드디어 채팅방을 만들고 채팅까지 정상적으로 구현되는걸 확인할 수 있었다. WebSocket과 STOMP 그리고 Redis까지 추가 학습을 진행하며 너무 뜻깊은 한주였다고 생각한다.
이번주는 PM으로 할 수 있는게 많이 없었다. 점점 개발에 속도도 붙고 개발 진행상황도 나쁘지 않아 레퍼런스 아카이빙을 시작하고있다. 팀원 친구들이 열심히 블로그 작성을 해주는 덕에, 레퍼런스 아카이빙을 진행하기 좀 수월했다. 그리고 9월 16일에 있을 리뷰데이에서 발표를 맡아 디자이너 친구와 PPT 제작에 있다!
5분정도의 짧은 발표라 내용이 많진 않지만 PPT를 제작중에있다. 아직 내용만 적은 PPT인데 저기서 더 얼마나 디자인이 들어갈지 기대하는 중이다!
그리고 슬슬 유사 서비스와 우리 서비스의 차이점 및 서비스를 더욱더 전략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유사 서비스 분석을 진행해야할것같다. 여러가지 유사서비스를 확인했지만, 일단 큰 차이점은 패션 컨설팅
부분이였다. 우리는 패션 컨설팅의 성격은 아니라 생각보다 성격이 많이 다르다고 느껴졌다.
앞으로 나는 위의 5가지를 진행해보고자 한다.
기술측면에서는 WebSocket과 STOMP, Redis를 주로 학습했다. 아래 기술블로그에 제대로 작성해 놓았다.
드디어 이렇게 채팅방을 만들어 채팅방마다 다른 대화가 진행될 수 있도록 구현을 완료 했다!
블로그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정말 다행이였던것 같다. 하나하나 혼자 학습하면서 너무 어지러웠지만 그래서 성공해 다행인것 같다.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WebSocket과 STOMP 그리고 Redis를 이용해 어떻게 메세지가 전송되고 전송받는지 고민을 많이했다.
Front-End 코드를 잘 모르는 내가 혼자 코드를 해석하고 혼자 고민을 해보려했지만 역시나 무리가 있었다. Front-End 개발을 담당한 친구와 함께 공부해보니 너무 빠르고 편하게 풀리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역시 개발자는 협업이 답이다! 라는걸 또 깨닫게 되었다.
우리팀 최고 👍
오호라 이번글에서 채팅이 제일 신기하네요...진짜 어떻게 저걸 만든거지...??(이제 디자인만 입혀지면 갓-벽) 이렇게 멋진 팀원들하고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니ㅜㅜ 힘내서 디자인도 달려봐야겠네요~~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장미 한 송이 놓고 가겠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