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터미널 기깔나게 꾸미기 (Big Sur M1 포함)

GGomBee·2021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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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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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다가 갑자기 왜 포스팅..?

사실 구글링 하면 해결된다.. 😂

이직을 하거나 새로운 기기에 터미널 세팅을 할때마다 외워놓은 명령어를 이용해서 하고 기억이 안날때마다 구글링을 통해 해결하곤 했는데...

최근 M1과 BigSur의 등장으로 어마무시하게 나와 관련없는 정보들이..(M1관련 script..) 넘쳐흐른 탓인지..

오늘..! 맥북 pro를 초기화 하고 다시 설정하는데... 알수 없는 오류들때문에.. 시간을 너무 날려서.. 나를 위한 정리를 해놓으려고 한다..!

본격 iTerm 세팅편

1. iTerm 설치

간단하다.
iTerm 공식 사이트에 방문해서 다운로드만 하면 된다.
여기까지는 모든 것이 순조로웠다..

다운로드 후 바로 사용해도 무관하지만 나의 윤택한 개발 생활을 위해.. 테마를 적용해 보도록 하자!!

2. homebrew 설치

(전쟁의 서막...)

하던대로...했는데... 왜 자꾸 에러가...??!

예전에는 마구 검색해서 마구 적용하면 따란 하고 적용됬는데,,
지금은 각 OS마다 CPU마다 환경변수 설정을 달리 해주어야 한다고 한다.

먼저 iTerm을 켜고,
homebrew 사이트에 들어가 환경에 맞는 스크립트를 찾아서 입력한다.

내 맥북은 intel칩을 사용하였고 현재는 Big Sur 업데이트를 한 상태이다.

따라서 아래 스크립트를 실행하였다.

$ /bin/bash -c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Homebrew/install/HEAD/install.sh)"

스크립트를 실행하고 맥북의 비번 입력후 엔터를 치면 다운로드가 완료 된다.

그리고 brew --version 이나 brew config를 통해 설치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 config를 이용해서 설치 경로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brew를 찾을 수 없다는 오류가 발생한다면!!
(에러가 안나면 쭈욱 내리세용)

vi ~/.zshrc에 들어가서 환경변수를 설정해주면 되는데,,
이때 각 OS마다 CPU의 버전마다 방법이 상이하다.

기존의 방법은 아래 스크립트를 zshrc파일에 추가하면 되는데

export PATH=/usr/local/bin:$PATH

M1 등 특정 기기는

eval $(/opt/homebrew/bin/brew shellenv)

이 스크립트를 넣으면 된다.

3. oh-my-zsh 설치

다음은 zsh와 oh-my-zsh를 설치한다.
iTerm에서 아래 명령어를 차례로 입력해준다.

# zsh install
$ brew install zsh

# oh-my-zsh install
$ sh -c "$(curl -fsSL https://raw.github.com/ohmyzsh/ohmyzsh/master/tools/install.sh)"

이렇게 뜨면 성공이다!
사실 여기까지만 해도... 터미널 입문자들에겐 삐까번쩍 세계가 보이겠지만..!!!! 만족스럽다면 창을 나가도..

추가로.. 사용자명 지우기, 테마 바꾸기, 줄바꿈, 자동완성, 하이라이팅 기능도!!! 보너스로..!! (다른곳가면 따로 찾아봐야..읍!!)

4. 사용자명 지우기

vi ~/.zshrc에 들어가서 아래 코드를 추가해준다.

# DEFAULT_USER
DEFAULT_USER="$(whoami)"

추가 후 재시작을 하거나 source ~/.zshrc 등을 해주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5. theme 변경

터미널의 테마를 변경해보도록 하자.
사용할 테마는 agnoster라는 테마인데 이 테마로 현재 checkout중인 branch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vi ~/.zshrc 에 들어가서 robbyrussell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agnoster로 변경한다.
(지금보니 사진에 default 오타가..)

여기까지 적용하면.. 와장창 폰트가 깨진다..!!
이건 d2codingfont를 받아서 해결해준다.
(서체관리자에서 적용가능)

6. 줄바꾸기

긴 스크립트를 입력하다보면 끝이잘려 불편할 때가 많은데,
이때 아주 유용한 new line을 설치해보자.

agnoster 테마에 맞추어 아래 명령어로 편집창을 연다.

$ vi ~/.oh-my-zsh/themes/agnoster.zsh-theme

편집창에서 build_prompt내의 prompt_newline을 추가한다.
이때 반드시 end보다 위에 저위치에 넣어주어야 된다!!!

그리고 아래

prompt_newline() {
  if [[ -n $CURRENT_BG ]]; then
    echo -n "%{%k%F{$CURRENT_BG}%}$SEGMENT_SEPARATOR
%{%k%F{blue}%}$SEGMENT_SEPARATOR"
  else
    echo -n "%{%k%}"
  fi
  echo -n "%{%f%}"
  CURRENT_BG=''
}

아래화면처럼 이것도 추가해준다.

그러면 줄바꿈된 라인에서 명령어가 입력된다!

7. 하이라이팅

휴.. 이제 두개 남았다..
하이라이팅 기능을 활용하면 잘못된 명령어를 쉽게 거를 수 있다.

아래 스크립트를 통해 플러그인을 설치 후 zshrc에 플러그인을 추가해준다.

$ brew install zsh-syntax-highlighting
or
$ arch -arm64 brew install zsh-syntax-highlighting

# vi ~/.zshrc
plugins=(
  git
  zsh-syntax-highlighting
)

만약..!! not found 에러가 뜬다면
아래 스트립트를 실행해준다.

$ git clone https://github.com/zsh-users/zsh-syntax-highlighting.git ~/.oh-my-zsh/custom/plugins/zsh-syntax-highlighting

이 스크립트는 다시 설치한다는 의미를 내포하므로 상단에서 추가한 plugins안에 zsh-zyntax-highlighting 줄을 지우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나는 따로 에러가 안나길래 그냥 뒀다.

8. 대망의.. 마지막!@! 자동완성🤩

자동완성 플러그인을 이곳을 참고하여 추가한다.
아래 스크립트 통해 설치 후 zshrc파일에 zsh-autosuggestions를 추가한다.

$ git clone https://github.com/zsh-users/zsh-autosuggestions ~/.zsh/zsh-autosuggestions


이런...! 마지막까지..! 또 에러가 난다면..

zshrc파일에 추가한 zsh-autosuggestions을 삭제하고,
아래 스크립트를 마지막에 추가해주면.. 정상적으로 실행된다..!!

++++++++수정 (2022.01.04)
하다보니 7,8 적용안되서 찾아봤는데 zshrc파일에 추가해줘야되는게 바뀌었다.

요렇게 추가해주면 정상적으로 실행된다!!


완성된 화면을 보니 편-안..
색은 command+, 눌러서 각자 맞춰서 바꿔도 되고, 컬러테마 다운받아도 된다!!

내가 편하자고 만든 포스팅이지만,, 너무 길어져서 가독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
그래도 누군가는 북마크해서 찾아보겠지..ㅎㅎ (나라도..)

다들 개발속도 향상하세여~!!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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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ungry, Stay Foolish! 겸손한 개발자 고은비입니다. 언제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며 유의미한 데이터로 사용자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관심이 많습니다. 성장하고 싶어요!!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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